봄철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이후 화룡관광의 여름철 특색 브랜드로 떠오를 중국•화룡숭선홍기하표류축제가 오는 11일 개막하게 된다. 개막식 당일 문예공연, 농산물전시회, 촬영전, 격정표류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전 주 “관광흥주”전략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하고 화룡시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건설진척을 다그치기 위해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는 이번 중국•화룡숭선홍기하표류축제를 주관하게 되였다.
홍기하풍경관광휴가구는 화룡시숭선진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숭선진은 “두만강제1진”이라는 미명을 자랑하고 있다. 경내에는 고성리통상구가 있고 맞은 편에는 조선에서 설립한 삼장리통상구가 있다. 량안의 두 통상구를 이어주는 “두만강 첫번째 다리”는 조선 량강도와 함경북도로 통하는 유일한 물류 통상구 국경다리로서 장백산동쪽비탈, 대홍단군, 삼지연군, 무봉국제관광구로 통하는 주요통로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국가급생태진”으로, 2015년에는 “성급문명촌진”으로, 2018년에는 “전주 살기좋은 농촌 전반 승격 시범향(진)”으로 평의되였다.
올해, 홍기하풍경관광휴가구, 상천민속촌, 군함산관경대 기초시설과 레저오락대상이 또한번 승격되면서 홍기하풍경구자연풍경구는 경치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볼거리도 풍부해져 표류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자연속에서 피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출처:연변라지오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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