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깜놀!] 훈춘고속도로 “노루” 충격사고!...운전자 속수무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45분    조회:17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동물이 뛰여든다면 얼마나 아찔할가?
 
7월 11일,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에서 노루 한마리가 갑자기 도로에 뛰여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운전자는 미처 피하지 못해 그대로 노루와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일 4시경, 성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는 차량 운전자 한씨로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장춘방향 172km 100m 지점에서 노루 한마리가 뛰여들어 차를 들이박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접수한 후, 민경이 신속하게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보니 도로우에 이미 죽은 노루 한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민경은 즉시 현장에 대해 안전보호조치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한씨는 당시, 소형 승용차를 몰고 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앞에 커다란 물체가 뛰여들었다고 한다. 미처 피하지 못한 한씨는 그 “물체”와 그대로 충돌했다고 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한선생의 차량은 경미하게 파손됐고 차량 탑승자도 다치지 않았다. 안전을 고려해 민경들은 숨진 노루를 고속도로에서 끌어내 관련 부문에 인계했다.
 
고속도로 민경들은 작은 동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피면하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소개했다.
"우리 주는 산간지역에 속하기때문에 고속도로에 야생동물과 가축들이 자주 출몰한다.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속도가 빠르고 경치가 단순해 운전자들이 쉽게 시각적 피로를 느끼게 된다. 만약 이때 동물들이 출몰하면 운전자가 미처 피하지 못해 쉽게 교통사고가 일어날수 있다. 때문에 산간지역 도로를 달릴 때는 반드시 주의력을 집중해 전방을 잘 주시해야 하며 갑자기 동물이 나타났다면 핸들을 꼭 잡고 제때에 차속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정거하는 행위를 삼가하므로써 행차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출처: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문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압송되는 50대 부부 살해 용의자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중년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 A(52)씨가 11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계양경찰서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A씨는 10일 오전 2시께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의 한 빌라에서 B(55)씨와 그의 아내 C(53·...
  • 2016-05-12
  • 경남 하동 야산 바위서 잠자다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혀   [연합뉴스DB]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중년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 혐의 용의자 A(52)씨를 11일 긴급체포해 경남 하동에서인천으로 압송하고...
  • 2016-05-11
  •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4일 모텔에서 조선족 여성을 살해하고 도망간 혐의(강도살해)로 윤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캡처]   윤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의정부시 한 모텔 객실에서 조선족으로, 다방 종업원인 A(47ㆍ여)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
  • 2016-05-05
  •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사설 환전소를 세워놓고 불법 금융거래를 해오던 조선족 모자(母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환전소는 취업 준비생 명의의 대포통장으로 이뤄진 금융사기 피해금의 유출 통로로 이용되기도 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설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불법 외환 거래를 했던 전직 조선족 학교 교사 전...
  • 2016-05-05
  • 스마트폰 화상 통화로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몸캠 영상을 녹화하거나 허위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피해자 126명에게 1억78만 원을 뜯어낸 혐의(사기·공갈등)로 금융사기조직 인출책인 중국인 김모(34)씨와 한국인...
  • 2016-05-04
  • 경기 안산 시화호 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40세 한국인 남성이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을 토대로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40세 한국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주변인 ...
  • 2016-05-04
  •   今日0时15分许,延吉市延虹桥西侧“千年白雪烩馆”门前,一辆出租车与一辆白色私家车迎头相撞。致使出租车驾驶人与女乘客死亡,私家车驾驶人全身多处骨折。   据延吉市公安局交警大队事故处理中队办案民警介绍,从现场看,私家车应该是沿着延河路由西向东行驶,出租车由东向西行驶,两车应是相向行驶...
  • 2016-05-04
  • 【 앵커멘트 】 영화나 커피전문점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동포 200여 명을 포함 700여 명이 속아 넘어갔습니다. 민경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한 협동조합을 방문한 이 여성은 영화 사업에 투자하면 거액의 배...
  • 2016-05-03
  • 검찰, 탈북자·조선족 등 23명 기소…부부·부자간 투약·'만병통치약' 인식도   '北-中 국경루트' 북한산 필로폰 수만명분 국내 밀반입 유통돼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북한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투약하거나 판매한 탈북자들이...
  • 2016-05-01
  • 대부분 노래방도우미·일용직…"외로움·어려움 잊으려 마약 손 대"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이른바 '코리안드림'에 부풀어 한국 땅을 밟은 조선족 중국 동포들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줄줄이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공급책 김모(...
  • 2016-04-29
‹처음  이전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