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초복에 들어선 첫날, 무더위를 맞을 준비를 했지만 이른 아침 2시간 가까이 계속된 비로 인해 시원함이 더해졌다. 당일, 연길시는 최고 기온 23도, 최저 기온 16도로, 단시간 강수와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22도 여름날씨다!"를 웨칠 만큼 시원~했다.
그렇다면 이번주 우리 주 날씨는 어떨가? 언제쯤 기온이 상승할가?
주 기상국의 예측에 따르면 초복에 들어선 후부터 16일까지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우리 주에는 분포가 불균형한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21~24도 안팎으로, 초복에 들어선 후 5일동안은 서늘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17일~19일까지 우리 주는 구름이 많이 끼고 기온이 상승해 최고 기온 27~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범한 시민들은 더위 예방 준비를 잘 하기를 바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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