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번주 우리 주 날씨는...? 17일부터 기온 상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47분    조회:9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2일, 초복에 들어선 첫날, 무더위를 맞을 준비를 했지만 이른 아침 2시간 가까이 계속된 비로 인해 시원함이 더해졌다. 당일, 연길시는 최고 기온 23도, 최저 기온 16도로, 단시간 강수와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22도 여름날씨다!"를 웨칠 만큼 시원~했다.
 
그렇다면 이번주 우리 주 날씨는 어떨가? 언제쯤 기온이 상승할가?
 
 
주 기상국의 예측에 따르면 초복에 들어선 후부터 16일까지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우리 주에는 분포가 불균형한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21~24도 안팎으로, 초복에 들어선 후 5일동안은 서늘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17일~19일까지 우리 주는 구름이 많이 끼고 기온이 상승해 최고 기온 27~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범한 시민들은 더위 예방 준비를 잘 하기를 바란다.
 
출처: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 문화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국내 체류인원에 비례…"단체관광객에 끼어 밀반입하는 사례 많아" 경찰 2차 소환조사 받는 애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한 의혹을 받는 클럽 MD(영업사원) 출신 여성 A씨(일명 '애나')는 ...
  • 2019-03-21
  • 한국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리사장 중국조선족 높이 평가, 중국조선족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중국시민 되길 희망 ○재단의 5000여만딸라 년예산중 대부분 중국조선족에 사용 ○문재인 대통령의 재외동포(조선민족)에 대한 사랑 각별해 ○해외 청년, 청소년 연수 1000명에서 5000명 규모로 늘일 계획 ○한글(조선족)학교...
  • 2018-12-12
  • "조선족은 걸핏하면 칼부림을 한다." "조선족은 강력범죄의 원흉이다." "국내 체류 조선족들이 늘어날수록 범죄율도 높아진다." `중국동포(조선족)=강력범죄'라는 인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 깊숙이 퍼졌다. 이런 인식은 길 가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오원춘과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박춘풍 같은 중...
  • 2018-12-11
  • 지난 12월 7일 오후,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 신고중심에서는 한 녀승객이 조양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연길서역으로 가던 중 차량번호 길HT18XX인 택시차 운전수가 비싼 택시료금을 요구해왔다는 제보를 받았다.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 대대장 동문봉은 "승객은 공항에서 고속철도 역으로 갈 때 차량번...
  • 2018-12-11
  • 무등록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사람들을 상대로 180억대 일명 환치기(불법 외환거래)를 한 30대 조선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위수현 판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A씨(38)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 2018-12-03
  •   11月28日,记者从延边州妇女第十二次代表大会上了解到,延边州法院民一庭庭长宋莲姬荣获延边州“十大女杰”称号。   宋莲姬一直工作在审判一线,爱岗敬业,积极落实司法为民的要求,以高度的社会责任感和强烈的事业心,勤勤恳恳、兢兢业业地工作,勇挑重担,以对法律的执著和忠诚,认真审理好每一起案件。 ...
  • 2018-11-30
  • 金哲红终审被判无罪:最想做的就是去祭拜父母 金哲红走出法院后接受记者采访 张瑶 摄 11月30日,吉林省高级人民法院对原审被告人金哲红(曾用名金哲宏)故意杀人再审一案进行公开宣判,宣告撤销原审判决,改判金哲红无罪。 此前,该案曾历经4次审理,金哲红先后4次被判死缓。 吉林省高级人民法院经再审查明:1995年9月10日17时...
  • 2018-11-30
  •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김동파 기자=얼마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이 초등학교를 찾아갔을때 운동장에서 뛰여노는 아이들이 한국말과 중국말을 섞어 대화하고 있었다. 바로 전교생 대부분이 중국동포라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대동초등학교다. 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영일초등학교에도 50%이상이 중...
  • 2018-11-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