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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안역,평안렬차,철도안전망"전국활동 가동의식 진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8일 08시48분    조회: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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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7월16일 오후 연길 서역에서 "2019 평안역, 평안렬차, 철도안전망"전국활동 가동의식이 진행되였다. 연변철도공안처 경찰들은 알심들여 준비한 노래, 춤 등 행사로 역 내 승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소개에 따르면 새 중국 창건 70주년 국경안보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연변 철도 공안처에서는 새중국 창건 70주년 맞이 대형 안보 확보를 주선으로 삼고 다양한 조치를 취하여 철도수송을 원활히 하고 려객들의 출행안전을 담보하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변 철도 공안처의 각 역전 파출소는 전면 예방을 중점으로 각 구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각 구역의 쓰레기통, 화장실 등 은밀한 곳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며 역전 앞 광장, 대합실,매표실, 플랫홈 등 중점 지역의 순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연변철도공안처 석봉 부처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철도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려객들로 하여금 철도경찰이 신변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바람이라며,  인민군중의 안전감과 만족감을 실제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봉 부처장은 공안기관이 진행하는 모든 치안 검사는 사회 각계와 광범위한 인민군중의 지지를 떠날수 없다며 위법 범죄행위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전 사회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표했다.  
 
    전문 활동기간 연변 철도공안처에서는 렬차 질서 유지와 순찰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주 소란행위, 자리를 차지하고 질서를 혼란시키는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려객들에게 안전하고 조화로운 승차환경을 제공하고 려객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수호하는 한편 새 중국창건 70주년 축제 안보를 위해 준비사업을 하게 된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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