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름철 익수 사고 요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1일 10시54분    조회:10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강바닥에 진흙 다량 퇴적

빠질 경우엔 탈출 어려워

연길시수로종합관리중심에서는 강변에 수십개의 안전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익수(溺水)사고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거나 수로종합관리중심의 당직실에 전화(2860771)할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우기와 증수기에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연길시수로종합관리중심에서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들의 일체 수상활동을 금지한다.

여름방학기간에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익수사고 발생률이 높은 점에 대비해 이 중심에서는 6월부터 연길시의 각 가두, 중소학교에 수상활동 금지 관련 통지를 발부하여 증수기에 물 안전에 류의하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익수 관련 지식을 장악하며 안전방호능력을 높일 것을 주의주었다.

24일,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 종합과 정공 과장은 “여름철에 강물이 많이 불어 물살이 세고 강바닥에는 진흙이 많이 쌓이기에 사람이 일단 진흙 속에 빠지면 절대 자아구조할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더욱 위험합니다.”라면서 학부모들은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아이들에게 이를 준수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사사로이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더우기 부모와 교원의 인솔이 없는 상황에서 물에 들어가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외 안전시설과 안전요원이 없는 수역에서 수영하지 말아야 하고 익숙하지 않은 수역에 가서 수영하지 말아야 하며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함부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정공 과장은 해당 중심에서는 증수기에 강변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우환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중앙인민방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금까지 무증상 감염자가 여러 가족에게 전염시키는 사건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무증상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주요 전파자가 아니고 전파력도 약하다고 보고 있다. 무증상감염자는 대부분 환자와 밀접한 접촉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가정집결현상이 비교적 뚜렷하기에 ...
  • 2020-02-16
  • 2월 15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1건(장춘시)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며 3건(장춘시 1건, 사평시 2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15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9건인데 28건(장춘시 14건, 길림시 3건, 연변주 2건, 사...
  • 2020-02-16
  • 연변대학부속병원 무한전선일기7 그는 시간과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었으며 바이러스와 생사박투를 하고 있었다. 바이러스 앞에 건강 방어선을 구축함으로써 전염병 구역 환자들로 하여금 백의천사의 두려움모르는 강인함과 기여가 과연 무엇인지 절실히 느끼게 했다. 오늘 우리는 전선에서 보내온 사진과 짧은 말들을 통해...
  • 2020-02-15
  • 연변대학부속병원 무한전선일기6 수호,책임, 사명, 감당...무한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정월 초이튿날에도 추호의 망설임과 주저도 없이 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통제의 주전장으로 달려간 사람들이다. 전염병 예방 통제 1선의 사업은 어떤 것일가? 전선의 소식을 접하고 나서야 우리는 한폭한폭의 감...
  • 2020-02-15
  • 연변대학부속병원 무한전선일기5 "오늘(2월 4일)은 립춘이다. 봄이 왔다. 무한의 '봄날'도 멀지 않았다. 그러할진대 마스크를 벗을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2월 4일, 연변병원 감염관리처 전임 처장 우연군교수는 무한 전염병 예방 통제 제1선에서 기대에 가득찬 이 글을 썼다. 그녀는 모두가 힘과 마음을 합친다면...
  • 2020-02-15
  •   2월 14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2건(장춘시 1건, 료원시 1건)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 1건, 밀접 접촉자중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여 1건 선별했다.    2월 14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8건인데 2...
  • 2020-02-15
  • 전 주 사회보험대우를 받는 인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회보험대우를 받는 인원들에게: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주당위, 주정부는 시종일관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현단계 제일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있습니다. 이에 연변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도...
  • 2020-02-14
  • 13일 조간신문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일부 불법분자들이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의 심리를 리용해 마스크 판매를 신종 사기 수단으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한다. 최근, 우리 주에서 여러명의 시민들이 사기를 당했다.   2월 10일, 진선생은 위챗 모멘트에서 "마스크 공급상"이라 자칭하는 왕모를 알게...
  • 2020-02-14
  • 2월 13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2건(장춘시 1건, 사평시 1건)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다. 환자 3명(장춘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새로 퇴원했다.   2월 13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6건인데 25건(장춘시 13건, 길림시...
  • 2020-02-14
  • 날씨가 따뜻해지고 련속 6일동안 연변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추가 확진 병례가 확인되지 않자 매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그 바람에 오늘 연길시 거리에는 산책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집에 가만히 있기가 정말 힘들어요!", "모두들 함께 광장무를 추고...
  • 2020-0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