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1건(장춘시)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며 3건(장춘시 1건, 사평시 2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15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9건인데 28건(장춘시 14건, 길림시 3건, 연변주 2건, 사평시 4건, 료원시 1건, 송원시 1건, 공주령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사평시 1건)이 사망했으며 현재 확진병례 60명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장춘시가 31건, 길림시가 2건, 연변주 3건, 사평시가 9건, 통화시가 3건, 백성시 1건, 료원시 6건, 송원시 1건, 공주령시 4건이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병례중 54건은 보통병례이고 3건(장춘시 2건, 송원시 1건)은 중증병례이며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공주령시 1건)은 위중증 병례이다. 상술한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도합 3659명중에서 2903명이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756명은 지정된 장소에 격리되거나 자택에서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밀접 접촉자중에서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여 선별한 감염자는 13명이다.
2월 15일 0-24시까지 전성 원유의 27건 의심병례중 1건이 확진병례로 확인되였고 5건을 배제했으며 의심병례 16건이 새로 추가되여 현재 의심병례 37건 있는데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전 진일보 확진중에 있다.
병례, 녀, 1960년 출생, 흑룡강성 수입성 병례이며 흑룡강성 칠대하시 확진병례와 밀접 접촉한 적이 있다. 이 환자는 2월 13일, 흑룡강성 칠대하시에서 자가용차로 장춘시에 갔다가 2월 14일 병원에서 진찰 받고 의심병례로 확인되였다. 2월 15일 확진병례로 되고 현재 장춘시 고신구 융창상성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귀성고봉기에 도달하면서 인원류동성이 증가되였는데 광범한 군중은 인원밀접장소에서 주의를 돌리고 개인방호를 잘하며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적게 외출하고 집결하지 말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해야 한다.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온 인원 혹은 이상의 확진병례와 같은 교통수단을 리용했거나 동일한 주택구역에서 살면서 밀접히 접촉했던 인원들은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연변라지오TV 편역
연변 '코로나-19' 추가확진 없어
기자가 연변주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지도소조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2020년 2월 15일 0-24시사이 연변에서 새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 페염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5일 24시까지 연변에서 루계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는 도합 5건이다. 이중 2건이 치유되여 퇴원하였고 현재 확진환자 3명이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연길시가 2건, 룡정시 1건으로 모두 중증병례가 아니다.
사회각계 벗들, 만약 당신이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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