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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245명 경찰 동원 1774개 유흥업소 급습 …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5일 19시02분    조회: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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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공안청에서는  "매음, 도박, 마약" 등 위법행위 관련 소탕작전을 전면적으로 개시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11월 1일 오후 7시부터 11월 2일 아침 7시까지, 연변주공안기관에서는 1245명의 경찰과 233대의 차량을 동원해 노래방, 오락성, 호텔, 술집 등 1774개의 유흥업소를 급습, 현장에서 27개 업소에 대해서는 당장에서 바로잡도록 요구하고 1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을 중지하고 정돈하도록 요구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도합 1774개 업소, 그중 호텔(민박)830집, 노래방 280집, 사우나 98집,오락성 5집, 활동실(도박장) 142집, 기타업종 211집이다. 주공안청에서는 각 현시의 상황을 소상히 료해하고 목표성 있게 조사에 나섰다. 



이번 집중 소탕작전을 통해 황색, 마약, 도박 등 위법 범죄 활동의 생존공간을 축소시켰으며 사회의 치안 환경을 효과적으로 정화하고 황색, 마약 관련 위법분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연변조간신문/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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