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종] 요즘 가짜 “학급 담임교원”이 나타나 췬에서 사기친답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0일 08시16분    조회:22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각 학급 QQ채팅방(또는 위챗채팅방)에 은밀하게 가입한 후 학급담임교원을 사칭해 교육훈련비 등 비용을 명목으로 수금하는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11월 18일, 기자가 주 공안국 반전신사기중심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 각지역에는 이같은 류형의 사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이 이에 류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분 학급담임교원은  QQ채팅방 혹은 위챗채팅방을 만들어 제때에 학급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각지역의 적지않은 학급채팅방에 “학급담임교원”이 나타나  전체 학부모들을 상대로 학급채팅방에서 교육훈련비 등 비용을 함부로 수금하고 있는데 사실 이는 모두 사기군이 학급담임교원 신분을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이라고 한다. 
 

 
 
사기분석:
주공안국 반전신사기중심 주임 리보곤의 소개에 의하면 이같은 류형의 사기는 일반적으로 몇단계로 나뉘는데 우선 QQ채팅방을 검색한 후 학급채팅방에 가입한다고 한다. 
 
다음 채팅방에 일정한 시간 잠복해 있다가 누가 학급담임교원인 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학급담임교원의 활동규률을 장악한 후 학급담임교원의 프로필사진을 다운받아 학급담임교원의 신분으로 새로 학급채팅방을 하나 만들어 학급담임교원이 수업하거나 일하는 시간에 수금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곤 한다. 만약 학부모가 수금행위에 의문을 가지면 가짜 학급담임교원이 직접  대응하거나 또는 채팅방에 가입한 다른 사기군 번호를 조정하며 사실을 꾸미는데 대부분 학부모들은 즉시 돈을 낸다고 한다. 이때 만약 진짜 학급담임교원이 나타나 이런 정보를 보게 되면 사기군은 인차 채팅방에서 나온다고 한다. 
 
리보곤은 목전 우리 주에는 이같은 류형의 사기사건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경각성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리보곤은 학급담임교원은 신속히 본 반급의 QQ채팅방, 위챗채팅방 성원의 신분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신분에 의문있다면 곧바로 채팅방에서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각 학급담임교원은 채팅방 가입시 검증기능을 가동해 낯선 사람이 채팅방에 가입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주의주었다. 한편 학부모들은 학급담임교원이 채팅방에서 수금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학교 또는 담임교원한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거나 또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 비용납부사항을 확인해 사기당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계정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한국여성의정 다문화 가족 자녀 중 8.2%는 지난 1년간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의 폭력 피해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족의 자녀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차별받거나 무시당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9.2%였다.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는 국회 여성가족위...
  • 2019-08-24
  •   중국동포 A는 자신이 근무하던 B 업체의 제조기술을 도용해 난방필름을 생산해 판매했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중국 동포 A(54)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명기업 B 업체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다. B 업체는 신소재 그래핀으로 난방 필름을 개발·생산하는 회사였다. 탄소원자로 구성된 그래핀...
  • 2019-08-22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보이스피싱 조직의 송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20대 중국 동포(조선족)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 2019-08-22
  • ​8월 18일 저녁 8시 경, 연변 돈화시의 발해가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2명이 사망했다. 현재 범죄혐의자는 도주중에 있으며 돈화시공안국은 통집령을 내려 추포하고 있는중이다.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자전거를 움직여 옮기는 문제로 시비가 붙은가운데 범죄혐의자가 화김에 칼을 휘둘러 2명을 찔렀는데 모두 사망...
  • 2019-08-20
  • 속옷 차림으로 경찰에 연행되는 A씨. MBN 캡처 마약에 취해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한 중국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자택에서는 2만7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이 나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했다고 ...
  • 2019-08-20
  • 2017~2019년 범제단체활동방조 혐의 법원 "반성하고 있지만 중요역할 수행" "보이스피싱 조직, 분업적…가담 엄벌" 내부강령 '조선족 충성', '무조건 부인'  탈퇴시 "감금하거나 가족 죽여" 협박   【서울=뉴시스】그래픽 전진우 기자 (뉴시스DB)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중국에 거...
  • 2019-08-20
  • 인천해양경찰서[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해수욕장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조개골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A(74)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
  • 2019-08-19
  • 8월14일 연길해관사업일군들은 고성리통상구에서 한 려객의 휴대물품을 검사할 때 3개의 사슴뿔을 사출해냈다.   사슴은 경제가치가 비교적 큰 짐승인데 동북림구에서 자주 볼수있는 야생동물이다. 현재 사슴은 이미 국가에서 보호하는 유익동물 혹은 중요한 경제 과학연구가치가 있는 륙지야생동물명록에 올라있다. ...
  • 2019-08-18
  • 기자가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8월 10일, 연길시공안국은 8건의 가짜약 판매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8명을 나포했으며 각 종 가짜약 20여종을 압수했다. 올해 7월 중순, 연길시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경찰은 근무중 시내 여러 성보건품가게에서 국가비준을 거치지 않고 생산한 가짜약을 판매하고 있...
  • 2019-08-16
  • 용인의 한 호텔에서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소란을 듣고 찾아온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50대 조선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호텔에서 같이 일하던 A씨와 B씨는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
  • 2019-08-14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