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종] 요즘 가짜 “학급 담임교원”이 나타나 췬에서 사기친답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0일 08시16분    조회:25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각 학급 QQ채팅방(또는 위챗채팅방)에 은밀하게 가입한 후 학급담임교원을 사칭해 교육훈련비 등 비용을 명목으로 수금하는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11월 18일, 기자가 주 공안국 반전신사기중심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 각지역에는 이같은 류형의 사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이 이에 류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분 학급담임교원은  QQ채팅방 혹은 위챗채팅방을 만들어 제때에 학급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각지역의 적지않은 학급채팅방에 “학급담임교원”이 나타나  전체 학부모들을 상대로 학급채팅방에서 교육훈련비 등 비용을 함부로 수금하고 있는데 사실 이는 모두 사기군이 학급담임교원 신분을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이라고 한다. 
 

 
 
사기분석:
주공안국 반전신사기중심 주임 리보곤의 소개에 의하면 이같은 류형의 사기는 일반적으로 몇단계로 나뉘는데 우선 QQ채팅방을 검색한 후 학급채팅방에 가입한다고 한다. 
 
다음 채팅방에 일정한 시간 잠복해 있다가 누가 학급담임교원인 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학급담임교원의 활동규률을 장악한 후 학급담임교원의 프로필사진을 다운받아 학급담임교원의 신분으로 새로 학급채팅방을 하나 만들어 학급담임교원이 수업하거나 일하는 시간에 수금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곤 한다. 만약 학부모가 수금행위에 의문을 가지면 가짜 학급담임교원이 직접  대응하거나 또는 채팅방에 가입한 다른 사기군 번호를 조정하며 사실을 꾸미는데 대부분 학부모들은 즉시 돈을 낸다고 한다. 이때 만약 진짜 학급담임교원이 나타나 이런 정보를 보게 되면 사기군은 인차 채팅방에서 나온다고 한다. 
 
리보곤은 목전 우리 주에는 이같은 류형의 사기사건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경각성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리보곤은 학급담임교원은 신속히 본 반급의 QQ채팅방, 위챗채팅방 성원의 신분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신분에 의문있다면 곧바로 채팅방에서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각 학급담임교원은 채팅방 가입시 검증기능을 가동해 낯선 사람이 채팅방에 가입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주의주었다. 한편 학부모들은 학급담임교원이 채팅방에서 수금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학교 또는 담임교원한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거나 또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 비용납부사항을 확인해 사기당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계정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그동안 전액 현금으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4S판매처보다 낮은 가격으로차량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한 뒤 6%의 현금을 반환한다는 판매기법을 사용하던 길림거성(巨成)그룹의 장춘도(张春涛)회장이 2018년 9월 11일부터 련계가 끊겼다.   회장과의 련계가 끊긴 상황에서 거성그룹에서는 그동안 체결한 계약에따라 보증...
  • 2018-09-20
  • associate_pic 경북지방경찰청     【안동=뉴시스】박준 기자 = 중국에 콜센터를 만든 뒤 금융기관을 사칭해 11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 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 청도에 콜센터를 만든 뒤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11억5000...
  • 2018-09-17
  • 오래전부터 학원가에는“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가르쳐드립니다.”“시험에 합격 못하면 비용을 돌려드립니다.”는 홍보 전단지가 많았다. 그러나 이런 학원들 속에는 순수 학원 말고도 증서를 위조하는 “가짜학원”도 있어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17일, 연길시 공안국 ...
  • 2018-09-14
  • 무면허·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중국동포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만취 상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한 ...
  • 2018-09-13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기 화성시의 한 창호제조공장에서 작업 지시 문제로 말다툼 끝에 동료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3·중국 동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 20분...
  • 2018-09-10
  • 7일, 돈화시공안국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북경 화주기업 모금사기 사건 관련 내용을 통보하였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월 27일 돈화시공안국은 북경 화주기업 모금사기 사건을 해명하고 주요범죄혐의자 14명을 검거하고 100여개 사건련루 은행구좌를 차압했으며 자금 800여만원을 동결하고 차량 5대, 컴퓨터 24대, POS...
  • 2018-09-10
  • 법원 "대한민국 이익·공공 안전 해칠 수 있어" © News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자신의 전용기에서 한국인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해 입국이 금지된 중국계 유통 대기업 회장이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중국 금성그룹 회장 A씨...
  • 2018-09-09
  • "같은 민족 아닌 기생충"… 도 넘어선 조선족 혐오 조선족 혐오 현황과 배경, 대안 “조선족은 동포도 같은 민족도 아닌, 우리 국민 피 빨아먹는 기생충이다. 추방시켜야 한다.” “조선족 때문에 국민들 일자리가 없어 국민들끼리 싸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선족을 추방시...
  • 2018-09-07
  •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몰래 들어간 4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중국 동포정모(42·여)씨가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 무단으로 침입해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일 밤 ...
  • 2018-09-05
  • 상반기, 우리 주 불법모금사건이 다발 추세를 보이고 형식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안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7월말까지 전 주적으로 도합 불법모금사건 35건을 립건했는데 모금에 참가한 인원은 6949명, 사건 관련 금액이 약 5.9억원에 달한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만 사건수가 이미 지난 한해 사건수 14건...
  • 2018-09-05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