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종] 요즘 가짜 “학급 담임교원”이 나타나 췬에서 사기친답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0일 08시16분    조회:22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각 학급 QQ채팅방(또는 위챗채팅방)에 은밀하게 가입한 후 학급담임교원을 사칭해 교육훈련비 등 비용을 명목으로 수금하는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11월 18일, 기자가 주 공안국 반전신사기중심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 각지역에는 이같은 류형의 사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이 이에 류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분 학급담임교원은  QQ채팅방 혹은 위챗채팅방을 만들어 제때에 학급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각지역의 적지않은 학급채팅방에 “학급담임교원”이 나타나  전체 학부모들을 상대로 학급채팅방에서 교육훈련비 등 비용을 함부로 수금하고 있는데 사실 이는 모두 사기군이 학급담임교원 신분을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이라고 한다. 
 

 
 
사기분석:
주공안국 반전신사기중심 주임 리보곤의 소개에 의하면 이같은 류형의 사기는 일반적으로 몇단계로 나뉘는데 우선 QQ채팅방을 검색한 후 학급채팅방에 가입한다고 한다. 
 
다음 채팅방에 일정한 시간 잠복해 있다가 누가 학급담임교원인 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학급담임교원의 활동규률을 장악한 후 학급담임교원의 프로필사진을 다운받아 학급담임교원의 신분으로 새로 학급채팅방을 하나 만들어 학급담임교원이 수업하거나 일하는 시간에 수금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곤 한다. 만약 학부모가 수금행위에 의문을 가지면 가짜 학급담임교원이 직접  대응하거나 또는 채팅방에 가입한 다른 사기군 번호를 조정하며 사실을 꾸미는데 대부분 학부모들은 즉시 돈을 낸다고 한다. 이때 만약 진짜 학급담임교원이 나타나 이런 정보를 보게 되면 사기군은 인차 채팅방에서 나온다고 한다. 
 
리보곤은 목전 우리 주에는 이같은 류형의 사기사건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경각성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리보곤은 학급담임교원은 신속히 본 반급의 QQ채팅방, 위챗채팅방 성원의 신분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신분에 의문있다면 곧바로 채팅방에서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각 학급담임교원은 채팅방 가입시 검증기능을 가동해 낯선 사람이 채팅방에 가입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주의주었다. 한편 학부모들은 학급담임교원이 채팅방에서 수금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학교 또는 담임교원한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거나 또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 비용납부사항을 확인해 사기당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계정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무례하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사위를 흉기로 찌른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A(64)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자신에게 무례하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
  • 2017-12-06
  • 일전, 돈화시공안국 순찰특수경찰대대는 인터넷안전보위대대와 함께 반년 남짓한 시간을 들여 공안부 독찰 ‘7.04’인터넷 총기판매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해 범죄혐의자 10명을 나포하고 고압 공기총 22자루,공기총 탄알 1만 2000여발,총기제조에 사용된 기계를 압수하였다. 그리고 활동거점 2개를 부수고 ...
  • 2017-12-06
  •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마약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30대가 마약을 재투약한 혐의로 보호관찰기관에 붙잡혔다.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지원센터)는 마약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4·중국동포 귀화자)씨를 붙잡아 교도소에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
  • 2017-12-05
  • 한국남성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은 뒤 위조서류로 한국 국적을 신청하려고 한 40대 조선족 여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 여성은 애초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인물로 신분을 속여 입국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정재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김모씨(44·...
  • 2017-12-03
  • 살인사고 현장(PG) [제작 이태호]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모텔에서 말다툼 끝에 평소 사귀던 중국 동포(조선족)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 후 3일간이나 피해자 시신과 모텔에서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 원미...
  • 2017-11-29
  • "제가 도와드릴게요" 벌벌 떠는 손을 보고 눈으로 말했다 지하철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구한 시민에 경찰 감사장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고 피의자 검거까지 도운 40대 시민이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자녀를 납치했다는 거짓 협박전화를...
  • 2017-11-28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우범지대’로 알려진 조선족 밀집구역 가리봉동에 대한 악명을 씻고자 대대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우선 전체 7903㎡ 규모인 대표 상업지역 가리봉시장부터 손 본다. 곳곳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저분한 바닥을...
  • 2017-11-28
  • 필리핀 은퇴비자 악용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드나드는 내국인들… 중국 국적 조선족 범죄자들 은신처·활동자금 수입처로도 전락 외국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위해 설립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조선족과 필리핀 은퇴비자(SRRV)를 악용한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도박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 2017-11-28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음주운전에 적발된 30대 중국 동포가 법정 투쟁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임의동행 과정이 적법하지 않다"며 이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 인해 이 남성은 지난 2년여 동안 노동권과 생활권을 침해받았다.    26일 광주에 거주하는 조선족 A(39)씨...
  • 2017-11-27
  • 뺑소니 자동차 가로등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출근길 여성을 사망케 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40대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4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A(42)씨와 B(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 2017-11-25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