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긴급통지] 연변 신종폐렴 24시간 신고전화 설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9일 23시01분    조회:6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발생한 전염상황을 대응하고 전염상황 방제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기 위하여 연변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폐렴방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1월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폐렴전염상황방제사업신고전화를설치할데관한통지>를 발표하면서 각 현(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일으킨 폐렴방제사업신고전화를 설치하도록 요구하였고 시민들의 신고전화와 문의를 접수하고 있다.
 
<통지>에 따르면 각 현(시)는 신고전화 사업을 잘 하고 신고전화는 전문 담당자가 24시간 지켜야 하며 접수, 분류, 답복, 감독, 독촉, 집계 등 사업을 하여야 한다. 신고전화가 통하지 않는 등 원인으로 전염상황사업에 태만할 경우 책임을 추구하게 된다.
 
 
무한 등 주요 전염지역에서 귀향한 자와 접촉한 자의 단서가 있거나 혹은 자문이 필요할 경우 이하 24시간 신고전화로 신고하기 바란다.
 
 
 
연길시    0433-2509121
 
훈춘시    0433-7513638
 
도문시    0433-3623225
 
돈화시    0433-6224069
 
룡정시    0433-3259305
 
화룡시    0433-4258828
 
왕청현    0433-8814997
 
안도현    0433-5531588
 
주방제판공실  0433-2875955
 
 
정은봉 기자 편역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 돈화공안기관에서는 반달동안의 치밀한 수사를 통해 왕모의 합동사기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3명을 체포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9년 8월사이 범죄혐의자 왕모 등은 량식무역회사를 경영한다는 명의하에 외상합동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돈화시 대교, 대석두, 안명호 등 향진에서 시장가격보다...
  • 2019-10-21
  • [부산고법] "예비행위지만 죄질 무겁다"   한국 부산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문관 부장판사)는 최근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 가족을 인신매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A(30)씨에 대한 항소심(2019노231)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인 A씨는 그...
  • 2019-10-21
  • 일전, 연길시 한 녀자애가 가출한지 보름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 되여 가족들이 애를 태웠다. 10월 15일 경찰의 세심한 조사 끝에 마침내 녀자애를 찾게 되였다. 현재 이 녀자애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국경절 련휴 첫날인 10월 1일, 연길시 모 중학교 9학년에 다니는 소정은 친구와 함께 연길시모아산 ...
  • 2019-10-18
  • 호텔직원 동료 사이…말리던 동료도 다치게 해 한국 숙박업소에서 호텔 직원으로 같이 근무하는 동포를 살해한 중국 조선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는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동포 림모씨(62)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림씨는...
  • 2019-10-18
  • 일전 연변 주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는 전 주 각 현시 가스검사 방문인원에 대한 신분정보를 징집하고 주민 아파트단지와 사이트에 륙속 공개했다.   근년래 일부 불법분자들이 가스회사 안전검사인원 혹은 수리일군으로 가장해 주민의 집에 진입한 후 사사로이 가스안전밸브를 련결하고 비용을 받는 현상...
  • 2019-10-17
  • 【 앵커멘트 】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중국동포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과거에 본인의 책을 훔쳐간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두운 밤 경찰차가 한 건물 앞에 도착하고 경찰관들이 어디론가 다급하...
  • 2019-10-15
  • 고속도로 운전 중 고개를 숙여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위험한 행위이다. 일전, 길림성 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은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을 통해 안전운행을 방해한 려객 수송차량 운전수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당일 9시경, 연길분국 민경은 한 네티즌이 올린 ...
  • 2019-10-15
  • 피해 어린이 아버지 “아이도 어서 씩씩하게 뛰어놀았으면” 경남 창원에서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뺑소니를 저지른 뒤 본국으로 도피했던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이 약 한달만에 한국으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카자흐스탄에서 용의자 A씨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국제공조 수사로 체포 뒤 인천국제공항에 14일 오...
  • 2019-10-14
  • 말다툼중 의붓아버지 흉기로 찔러 살해 의붓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택경찰서는 중국 동포 37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10일) 오후 5시 20분쯤 평택시 가재동의 한 주택에서 의붓아버지 70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 2019-10-11
  • 격노할 사진 한 장   김훈 전 국제방송 기자 소설가      고향의 친구가 위챗방에 올린 사진 한 장을 보고 격노를 금치 못해 이 글을 쓴다.     장백조선족자치현 강변 유보도에 설치한 쓰레기통이 조선족의 전통악기인 장고 모양을 본 딴 것이다. 아마 장백현이 조선족자치현이라...
  • 2019-10-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