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주택가서 흉기란동으로 한명 숨지고 2명 다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0일 09시01분    조회:22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7일 밤, 연길시 한 아빠트단지 업주와  보안일군사이에 차량 진입불가 문제로 충돌이 발생해 업주가 휘두른 흉기에 보안일군이 2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다. 목전 연길시공안국은 법에 따라 범죄용의자 조모모에게 형사구류 강제조치를 취했다. 
 
 
3월 7일 20시 49분경, 연길시공안국은 누군가가 영륜소진 보안실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흉기에 부상당한 사람도 있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고 현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조모모를 붙잡고 다친 인원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조사결과 3월 7일 20시 30분경, 범죄용의자 조모모는 자가용차를 운전하고 영륜소진 아빠트 단지에 위치한 집에 들어가 물건을 가지려 했다. 하지만 차량 번호판이 출입문 통제 시스템에 입력되지 않은데서 아빠트 단지에 진입할 수 없게 되였고 이 문제로 보안일군과 분쟁이 생기게 되였다. 집으로 돌아간 후 조모모는 주방에서 칼 두자루를 가지고 재차 아빠트 단지 보안실을 찾아 보안일군과 론쟁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 3명의 보안일군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인해 보안일군 장모모는 현장에서 숨지고 보안일군 우모모, 등모모는 흉기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병원으로 이송된 우모모, 등모모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3월 8일, 연길시공안국은 법에 근거하여 범죄용의자 조모모에 형사구류 강제조치를 취했다. 
 
 
한편 공안기관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고의로 헛소문을 날조하거나 전파해 사회에 공황을 일으키거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공안기관은 법에 근거하여 엄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훈춘시, 고도의 태세로 폭력배 악세력 범죄 전면 타격 관련 범죄조직 6개 타격 126명 범죄혐의자 검거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이 시작된 뒤 훈춘시에서는 3년간 목표 임무에 정조준해 조직적 지도와 해당 조치를 강화하여 전문투쟁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훈춘시는 2019년 전 성 폭력배, 악세력 제거...
  • 2021-02-01
  • 1월 27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연길시공안국에서는 32가지 가짜 국제 유명브랜드의 복장과 신발, 모자, 악세사리를 만 2,523건 차압했는데 사건 련루가치는 초보적인 계산으로 3,700여만원에 달한다. 2개 범죄무리의 범죄용의자 9명을 전부 나포하고 판매, 저장, 중계운송 소굴 13곳을 짓부셨다. 지난해 6월, 연길 경찰...
  • 2021-02-01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세밀한 조사를 거쳐 채팅 프로그램으로 성매매를 조직한 범죄조직을 소탕하고 위법범죄용의자 16명을 검거했으며 불법소득 12만원을 추징하고 사건 관련 휴대폰 22대를 압수했다. .    성매매는 사회기풍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며 도시 전체의 문명 수준을 떨어뜨린...
  • 2021-01-25
  • 일전, 돈화림구 기층법원에서는 한차례 고의상해사건을 심리하고 피고인 혁모를 고의상해죄로 유기징역 1년 집행유예 1년에 선고했다.   2020년 8월의 어느날, 피고인 혁모는 친구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친구는 혁모가 과음한 것을 보고 혁모 안해한테 전화를 걸었다. 안해는 현장에 도착한 후 과음한 남편을 보고 너...
  • 2021-01-07
  • 길림성연길시인민정부 홈페이지에서는 지난달 30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감독 임의검사 정보(2020년 제8기)를 공시했다.    공시에서는 이번 임의검사에서 총 383가지 샘플을 검사한 결과 합격 샘플 379가지, 불합격 샘플이 4가지이며, 불합격 샘플은 식용 농산품 4가지가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
  • 2021-01-06
  • 최근, 화룡시공안국에서는 출국 로무를 빙자한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한명을 검거하였다. 사건관련금액은 3만 600원에 달했다.   7월 1일 화룡시공안국 민혜파출소에서는 시민 왕모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왕모에 따르면 외국에 나가 일하고 싶지만 연줄을 찾지 못하던 차에 온라인에서 류모를 알게 되였다고...
  • 2021-01-04
  • 혈주 마시는 도원결의 흉내 내던 두 남성, 피가 멎지 않아 결국 경찰에 도움요청해 최근, 왕청현 천교령에서 두 남성이 혈주(血酒)를 마시고 의형제를 맺으려다 상처가 너무 크게 난 탓에 경찰에 도움을 청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월 25일 저녁, 천교령삼림공안국 청송파출소는 한 남성으로부터 친구...
  • 2020-12-31
  • 얼마전 저녁 늦게 수업 마치고 귀가 중이던 녀학생이 길 잃어 새벽까지 거리에서 헤매다 택시기사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27일 새벽 2시 30분쯤, 택시기사 왕씨는 택시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연길열발전소 인근 길가에서 17~18세로 보이는 한 소녀가 혼자 걷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2020-12-31
  • 12월 29일 오후 3시경, 연길시 연하로 주수리국 서쪽 약 50메터 되는 곳에서 서-동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대가 자연발화되였다.   연길시소방구조대대 공원로 소방구조소에서는 화재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소방대원 6명을 현장으로 파견했다. 현장에서 소방대원은 차량에 갇힌 사람이 없고 부상인원이 없는 것을 확...
  • 2020-12-29
  • 무자격 운송이 적발되자 단속 집법일군을 차에 매달고 도주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길시법원은 24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 7월 30일, 연길시 기차역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집법일군을 매달고 건공가 좌안...
  • 2020-12-29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