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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금지!] 돈화서 마작판 벌여 또 9명 처벌!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4일 15시37분    조회: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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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삼가하고 모이지 말며 자주 통풍시키고 마스크를 착용하자”이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기본상식이다. 목전 예방통제 형세가 호전되고 있지만 인원밀집 현상을 피면하는 것은 여전히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건이다.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법률을 무시하고 요행을 바라면서 모여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 최근 돈화시공안국은 도박소굴을 조사처리하고 관련 인원 9명을 나포했으며 현장에서 도박자금 1만 7천원을 몰수했다. 
 
 
2020년 3월 10일 19시경, 돈화시공안국순찰대대는 홍석향 한 활동실(棋牌室) 에서 사람들이 모여 도박을 놀고 있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순찰대대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마작과 카드를 리용하여 도박을 놀고 있던 진모모 등 인원을 현장에서 단속하고 법에 근거하여 사건 관련 인원들을 공안기관으로 소환했다. 
 
 
돈화시공안국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활동실(棋牌室) 영업을 정지하고 인원밀집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는 시정부의 공고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작과 카드를 리용하여 도박활동을 벌인 진모모 등 9명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 70조 규정에 근거하여 각각 행정구류 및 행정벌금 처벌을 안기고 도박자금과 도박용 도구는 법에 따라 몰수함과 동시에 불법소득을 추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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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장상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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