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화삼림공안국 삼림수사대대 민경들은 삼림구역을 순찰하던 중 불법수렵사건을 해명하고 용의자 2명을 붙잡았다. 이와 동시에 범행도구로 사용된 총 한자루, 비수 한자루와 메돼지고기를 몰수하였다.
3월 5일, 돈화삼림공안국 삼림수사대대는 건설파출소 민경들과 함께 돈화림업국 모 림산작업소 관할구역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선전사업을 진행하던 중 촌민 고모의 집에서 해체가 가능한 총기부품을 발견하였다. 민경들은 수렵용 도구로 의심하고 자세히 살펴보다가 우에 피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민경들은 즉시 고모를 붙잡아 조사를 펼쳤다. 고모는 처음에 발뺌을 하다가 민경들이 핸드폰 속에서 개 몇마리가 메돼지 한마리를 에워싸고 물어뜯는 영상을 발견하고 재차 물어보자 그제야 불법수렵한 위법사실을 낱낱이 교대하였다.
고모는 메돼기 고기를 얻기 위해 2019년 12월~2020년 2월까지 마을 주민 하모와 함께 선후로 3차례에 걸쳐 각자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개 몇마리를 거느리고 돈화림업국 모 림산작업소 관할구역에 진입해 메돼지 3마리를 사냥했다. 이들은 메돼지를 잡은 후 집에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게 랭장고에 보관하였다.
이들의 교대에 따르면 요즘 특수한 시기라서 공안기관이 모두 전염병 통제사업으로 바쁠 것이라는 생각에 요행을 바라며 산속에 들어가 사냥을 했는데 공안기관에 발각될 줄 몰랐다고 했다.
현재, 범죄용의자 고모, 하모는 불법수렵죄로 공안기관에 의해 형사강제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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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吉视通客户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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