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변주정부에서 열린 연변주 전염병예방통제 제6차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진양에 따르면 연변주는 전력을 다해 핵산검측임무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3 월 23 일부터 외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들에 대해 코로나19 핵산검사업을 전면 가동하고 입경 인원들에 대해 3 차례씩 핵산검측을 전면실시하여 검측효률을 제고했다.
2 월 25 일부터 연변주 경외에서 돌아온 인원이 도합 1 만1,131명인데 이미 1 만 1,024 명에 달하는 핵산검측을 진행했다. 그중 2 명의 경외 수입 확진환자외에 기타 인원은 모두 음성이다.
3 월 31 일, 연변주 경외에서 온 인원에 대한 핵산검측 저장량은 이미 전부 초기화되였고 핵산측정사업은 정상화운행에 들어갔다. 4 월 2 일까지 이미 1 만 1,027 명이 초기검사를 마쳤고 3,412 명을 재검사를, 1,481 명이 최종검사를 마쳤다.
진양은 무증상 감염자 선별검사를 적극으로 질서있게 추진할 데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입경 후 북경, 상해 등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격리를 하지 않은 채 연길로 돌아오는 입경인원에 대해서는 입경 목적지 현 (시)에서 14 일간 집중격리를 엄격히 집행하고 3 차례의 핵산검측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외인원이 이미 14 일 동안 집중적으로 격리하여 기간이 만료된 후 연길로 돌아온 경우, 즉시 입경 목적지 현 (시)에서 한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한다 .
륙로통상구의 입경인원은 일률로 체온감측, 실명정보등록을 진행하며 입경지역 소재지에서 집중적으로 14 일간 격리하며 발열인원에 대해서는 입국을 금지한다. 국경통과화물차가 항구 소재지에서 짐을 부리우고 외측 화물차 운전자는 당일 출국하도록 한다.
중점성의 중위험지역에서는 연길로 돌아온 인원은 돌아온 날부터 14 일간 집에서 격리조치하며 3 차례의 핵산검측을 진행한다.
중점성 (자치구, 직할시) 의 저위험지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은 제때에 핵산 초기검사를 진행하여 검사결과가 음성이면 집에서 1 주일간 자가격리를 한다. 1 주일후에 재검사결과가 여전히 음성이면 출행할수 있다.
국내 중위험지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에 대해서는 집에서 14일 격리조치하고 한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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