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7일 통보] 길림성 코로나19 경외류입 상황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4월7일 12시36분    조회:16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6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보고된 경외 수입성 신규확진자가 없었다.
 
4월 6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루적 보고된 경외 수입성 확진자는 5명으로 연변주에 2명, 장춘시에 1명, 길림시에 1명, 매하구시에 1명이다. 현재 확진자들은 모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경외 수입성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46명은 모두 지정지점에서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4월 6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련속 43일째 현지의 신규 확진자와 신규 의심자는 없었다. 전 성적으로 루적 보고된 현지 확진자는 93명, 완치 퇴원한 환자는 루계로 92명이고 1명이 사망했다.
 
4월 6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보고된 무증상 감염자는 없었다. 4월 6일 24시까지 전 성적으로 루적 보고된 경외 수입성 무증상 감염자는 4명, 그중 2명은 확진자로 정정되였고 나머지 2명(장춘시)은 현재 지정병원에서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있으며 그들과의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지정지점에서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이 모두 알다싶이 목전 경외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상황이 심각하고 수입성 위험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드시 경각성을 늦추지 말고 방비의식을 제고하며 개인방호를 잘하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경외 귀환인원이라면 반드시 주동적으로 현지 사회구역에 가서 선별조사등록을 하고 전문인원과 배합하여 의학관찰을 전개해야 한다. 일단 발열, 기침 등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현지 지정의료기구의 발열문진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래원: 吉林省卫生健康委员会
편역:길림신문 김파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 돈화공안기관에서는 반달동안의 치밀한 수사를 통해 왕모의 합동사기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3명을 체포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9년 8월사이 범죄혐의자 왕모 등은 량식무역회사를 경영한다는 명의하에 외상합동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돈화시 대교, 대석두, 안명호 등 향진에서 시장가격보다...
  • 2019-10-21
  • [부산고법] "예비행위지만 죄질 무겁다"   한국 부산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문관 부장판사)는 최근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 가족을 인신매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A(30)씨에 대한 항소심(2019노231)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인 A씨는 그...
  • 2019-10-21
  • 일전, 연길시 한 녀자애가 가출한지 보름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 되여 가족들이 애를 태웠다. 10월 15일 경찰의 세심한 조사 끝에 마침내 녀자애를 찾게 되였다. 현재 이 녀자애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국경절 련휴 첫날인 10월 1일, 연길시 모 중학교 9학년에 다니는 소정은 친구와 함께 연길시모아산 ...
  • 2019-10-18
  • 호텔직원 동료 사이…말리던 동료도 다치게 해 한국 숙박업소에서 호텔 직원으로 같이 근무하는 동포를 살해한 중국 조선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는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동포 림모씨(62)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림씨는...
  • 2019-10-18
  • 일전 연변 주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는 전 주 각 현시 가스검사 방문인원에 대한 신분정보를 징집하고 주민 아파트단지와 사이트에 륙속 공개했다.   근년래 일부 불법분자들이 가스회사 안전검사인원 혹은 수리일군으로 가장해 주민의 집에 진입한 후 사사로이 가스안전밸브를 련결하고 비용을 받는 현상...
  • 2019-10-17
  • 【 앵커멘트 】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중국동포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과거에 본인의 책을 훔쳐간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두운 밤 경찰차가 한 건물 앞에 도착하고 경찰관들이 어디론가 다급하...
  • 2019-10-15
  • 고속도로 운전 중 고개를 숙여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위험한 행위이다. 일전, 길림성 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은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을 통해 안전운행을 방해한 려객 수송차량 운전수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당일 9시경, 연길분국 민경은 한 네티즌이 올린 ...
  • 2019-10-15
  • 피해 어린이 아버지 “아이도 어서 씩씩하게 뛰어놀았으면” 경남 창원에서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뺑소니를 저지른 뒤 본국으로 도피했던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이 약 한달만에 한국으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카자흐스탄에서 용의자 A씨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국제공조 수사로 체포 뒤 인천국제공항에 14일 오...
  • 2019-10-14
  • 말다툼중 의붓아버지 흉기로 찔러 살해 의붓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택경찰서는 중국 동포 37살 A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10일) 오후 5시 20분쯤 평택시 가재동의 한 주택에서 의붓아버지 70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 2019-10-11
  • 격노할 사진 한 장   김훈 전 국제방송 기자 소설가      고향의 친구가 위챗방에 올린 사진 한 장을 보고 격노를 금치 못해 이 글을 쓴다.     장백조선족자치현 강변 유보도에 설치한 쓰레기통이 조선족의 전통악기인 장고 모양을 본 딴 것이다. 아마 장백현이 조선족자치현이라...
  • 2019-10-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