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아직 때가 아니다!... 좀 더 기다려야!
4월 8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문정)플랫폼을 통해 연길 북대건재시장에서 업주들이 날마다 모여서 함께 식사하는 현상이 있있다고 반영해왔다.
이 네티즌은 "연길 북대건재시장에서 영업시간에 종업원들이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하는데 이는 회식에 해당되지 않는가? 매일 영업장소에 모여서 회식하는 것은 지금 이 시기에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종남산도“저위험이라는 것은 위험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집에서든 근무지에서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함께 모이지 않으며 회식하지 않고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한다.이는 중요한 전염병 예방조치이다. 그런데 북대 건재시장 관리자는 왜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가? 북대 건재시장에 대한 관리사업을 잘하고 누군가 이 문제에 대해 잘 감독해주기 바란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연길시상무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회답했다. 네티즌의 반영을 접수한후 우리는 즉시 기업에 방호조치를 잘할 것을 통지했으며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구했다. 또 서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만약 상술한 현상이 나타날 경우 엄중히 처리할 것 이라고 하였다.
이밖에 네티즌들이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변정무열선 12345에 전화를 걸어 자문하거나 휴대폰으로 “연변발표”모바일 앱을 다운해 문정(백성열선)코너에 게시글을 올려 해당 부문에 의견을 제기하거나 자문을 구할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