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억 5천만명과 관련된 일! 당신의 로임에 이런 변화가 생기게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6월22일 10시16분    조회:27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택적립금은 항상 각별한 주목을 받아왔다. 주택적립금을 취소할지 여부에 관한 화제가 잦아들기 바쁘게 적립금 조정에 관한 화제가 새롭게 이슈로 떠올랐다.

년중에 들어서면서 

각지는 륙속 

주택적립금 조정 창구기간에 접어들었다. 

올해 적립금납부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당신의 로임에 영향을 주게 될지?

각지의 적립금 인출 정책은 

또 무슨 변화가 있는지 

같이 알아보기로 하자.

여러지역에서 납입기수 상한을 높여

우리나라의 "주택적립금 관리조례"에 따르면 근로자의 주택적립금 월 납입금은 종업원 본인의 전년도 월평균 로임에 보험참가자 적립금 납입비률을 곱한것이다.

따라서 직원 평균로임이 변동하는 한 적립금도 따라서 변할것임을 쉽게 알수 있다.동시에 지역별 평균로임 수준 변동이 다름에 따라 적립금 조정폭도 다르다.

이미 공표한 방안을 보면, 적립금 납입기수 상한선을 높이는것이 주류이다—

양주: 월 납입기수 하한은 그대로 유지되며 양주시 최저 월 로임기준 2020원보다 낮지 않으며 상한선은 21000원에서 22400원으로 조정되었다.

곤명: 월 납입기수 하한집행기준은 1류구 1670원, 2류구 1500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며, 상한집행기준은 23516원으로 전년도보다 3453원 증가했다.

석가장:  월 납입기수 하한집행기준은 3849원으로 154원 인상하였으며 상한집행기준은 19245원으로 전년도보다 769원 증가했다.

우룸치시: 월 납입기수 하한은 1620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며 상한선은 17852원으로 2019년의 16599원에 비해 1253원 인상되었다.

……

각지의 적립금 납입상한의 "천정"이 다소 높아진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바닥”도 그대로 유지되거나 올라갔다. 업계인사들은 이는 출근족들이 여기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더 얻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표시하였다.

적립금 조정이 

월급명세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택적립금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일부는 개인이 납입하고, 나머지는 단위에서 직원을 위해 납입하게 된다.

직원 월납입 납부액은 직원 본인의 전년도 월평균 로임에 직원의 주택적립금 납입비률을 곱한것이다.

단위의 월납입 납부액은 직원 본인의 전년도 월평균 로임에 단위의 주택적립금 납입비률을 곱한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적립금의 다소는 전년도의 급여수준과 납입비례에 관계된다.

만약 당신이 작년에 로임이 인상되었고, 납입비률이 변하지 않았다면, 본인과 회사가 당신에게 내는 적립금은 모두 많아질 것이다.

이것은 또한 만약 금년 7월 이후로 당신의 급여가 늘어나지 않았다면 그러면 실제로 손에 넣는 급여도 감소하며 월급명세서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의 돈은 정말 적은 액수에 불과하며 당신의 개인 적립금계좌에 들어갔을 뿐이다.

또 적립금계좌에 한몫의 수입이 생긴다.

매년 6월 30일 근로자를 위해 납입하는 주택적립금 리자를 정산하는 날이다. 리자정산 기준은 전년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까지 납부한 주택적립금을 인민은행이 정한 활기예금 리자비률에 근거하며 전년도 이월된 주택적립금의 리자는 인민은행의 1년 정기 리자률에 따라 리자를 계산한다. 매년 6월 30일 리자정산이 끝나면 주택적립금 리자를 근로자 주택적립금 원금에 포함시킨다.

적립금 인출정책 갈수록 “친민화”해

적립금의 용도에 대해 말하자면 모두들 가장 먼저 떠올리는것은 집을 사는것이다.

주택건설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주택적립금 2019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소비류 추출은 적립금 사용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9년도 이 용도의 인출금액은 7582.42억원으로 46.57%를 차지했다.

집을 사는것 외에 각 지역은 인출절차, 한도기간, 용도확장, 타지사용 등에 대해 규정을 세분화해왔고 적립금 사용범위는 갈수록 넓어졌다.

1.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에 감염되면 인출 가능하다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발한 초기 중앙국가기관 주택적립금관리센터는 통지를 발부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을 돌발사건 인출범위에 포함시킬것을 명시하고 환자가 본인의 주택적립금을 의료지출에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그외에도 각지역은 근로자 본인, 배우자나 근로자의 직계친족이 중증질환 치료로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도 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고 명확히 규정하였다.

2.엘리베이터를 추가설치시 인출가능

바로 얼마전 청도 최초로 낡은 아파트 단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데 주택적립금을 인출하는 업무가 시작되여 주택적립금 납입근로자가 도시품질 개선향상과정에서의 획득감을 확실히 높여 주었다.

주목할 점은 상해, 흑룡강 등지에서도 로후아파트 개조공사, 기존주택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로 적립금을 인출사용 가능하다고 명확히 하였다.

3.임대주택도 마찬가지로 인출가능

여러지역에 적립금이 세집에서 쓰이는 지원도 늘렸다.

광서 옥림시 주택적립금관리센터는 전염병 발생시기에 집세부담이 비교적 큰 세입근로자를 겨냥하여 매년 1회 인출가능했던 것을 다달이 인출할수 있도록 조절하였다.

 광동성 동관은 임대인출 적립금 상한선비례를 70%까지 상향조정하였으며 액수 상한선은 월 1800원까지 인상하였다.

……

적립금의 용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현시점에서 각지의 적립금 정책은 계속 최적화되고 있으며 인출사용도 점점 친민화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것이다.

이렇게 많은것을 말했는데 당신은 아마 월급명세서를 한시빨리 확인해보고 싶지 않은가?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동거녀 토막살인 배경 찾고자 '뇌 영상' 촬영…사이코패스 아니지만 기질적 인격장애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법조 X파일’은 흥미로운 내용의 법원 판결이나 검찰 수사결과를 둘러싼 뒷얘기 등을 해설기사나 취재후기 형식으로 전하는 코너입니다. 엽기적인 사건은 ‘왜?’라는 의...
  • 2016-04-17
  •     KakaoTalk_20160416_214227850 0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 타운’에는 한국어와 중국어가 섞인 간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사진 = 최중현 기자 中 동포에게 고향 향수를…"韓서 자리잡기, 이제 수월해요"   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9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
  • 2016-04-17
  • ‘팔달산 토막살인’을 저지른 박춘풍(57)씨가 지난해 11월 뇌 영상 촬영을 통한 사이코패스 정신병질 감정을 받기 위해 교도관과 함께 서울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연구소에 보내졌다. (사진=연합뉴스)   재중동포 박춘풍, 헤어진 여성 찾아가 폭행하고 살해 시신 훼손해 유기했다가 덜미…1심 무기징역...
  • 2016-04-17
  • '변사자 여성 신원 찾는다' (서귀포=연합뉴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5일 '변사자의 신원을 찾는다'는 제목의 전단지를 배포, 안덕면 동광리 야초지에서 발견된 여성 부패 시신의 신원을 아는 이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2016.4.15 [제주 서귀포경찰서 제공] koss@yna.co.kr 신원 찾는 전단지 배포…신...
  • 2016-04-15
  •   11일, 돈화시공안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일전 돈화시공안국에서는 31명의 군중으로부터 900여만원을 사기친 자금모금특대사기사건을 해명하고 혐의자 마모를 검거했다.   올해 년초 돈화시공안국에서는 돈화시 강남진의 20여명의 촌민으로부터 련명신고를 받았다. 촌민의 신고에 의하면 지난 2011년 1월부터 ...
  • 2016-04-13
  • 농촌 다방의 종업원으로 일하며 '정력에 좋다'고 속여 노인들에게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장수경찰서는 12일 수년에 걸쳐 노인들에게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서모(58) 씨를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장수와 남원...
  • 2016-04-12
  •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가 무자격 가이드들에게 발급한 가짜 자격증. 이현주기자 memory@hankookilbo.com 국내에서 무자격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중국동포들에게 돈을 받고 가짜 자격증을 남발한 민간단체 임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격이 없는 중국동...
  • 2016-04-10
  • 지난 4일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검찰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A 씨가 집을 나서고 있다.(사진 왼쪽) 40분쯤 뒤 지 씨가 A 씨의 빈집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 오른쪽) (사진=CCTV 캡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변종 형태가 나타나 또다시 노인들을 울리고 있다. 피해자를 속여 계좌이체 하도록...
  • 2016-04-08
  • 제주에서 중국 동포를 감금하고 수억원을 요구한 중국인 일당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E씨(44)를 감금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특수강도)로 중국인 J씨(35·여) 남매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J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E씨가 제주도에서 부동산업을 하며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을 알고 중국에서 남동생...
  • 2016-04-07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