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에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카드가 있으면 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29일 09시51분    조회: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비밀번호 면제지불의 량면성을 알고있다. 이는 편리함과 동시에 안전우환도 갖고있다. 하지만 은행카드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게다가 기본으로 개통되여있다.

 

    소액 비밀번호면제지불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있어

 

    쾌속지불(闪付)표시가 되여있는 은행카드로 소비시 계산원은 소비자와 카드주인의 정보가 일치한지 확인을 하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두가지 면제’서비스를 리용한다고 일깨워주지도 않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왜 나더러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지 않을가?”라고 의하하게 생각하며 이런 방식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머리를 젓는다.

 

사실상 쾌속지불이 기본으로 되여있어

피해를 입은 사례를 흔하게 볼수 있어

    7월14일 석가장시민 뢰모는 지갑을 분실한후 끊임없이 카드결재 소비 메시지통지를 받았다. 피해액은 1건당 최저 200원, 최고 500원에 달했으며 도합 13건 지출되였는데 전부 소액 비밀번호면제 쾌속결제로 지불되였다. 뢰모는 카드 신청시 은행에서 해당기능을 안내하지 않았기에 초래된 손실을 본인이 떠안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하문에 거주하는 류모도 카드신청에서 지불하기까지 그 누구도 비밀번호없이 은행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안내한적이 없다고 표시하였다.

 

    소액비밀번호면제지불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있는데 대하여  은련측은 이렇게 답변하였다

    2015년 “이중면제”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부 도시에서 해당서비스를 ‘동의후 개통’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가 많은 사용자의 불만이 접수되였다. 절대다수 사용자들은 해당기능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동의후 개통’하는 것은 은련이 소비자의 합법권익을 ‘침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은련의 관련책임자는 ‘이중면제’서비스는 은행카드의 ATM기계 현금출금이나 온라인지불과 마찬가지로 은행카드의 기본기능일뿐 서비스가 아니며 이 기능은 국제적인 관례이자 보통사람들의 상식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카드신청서류에서 별도로 안내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은련은 대외에 ‘이중면제’는 기본개통이지만 카드소지자는 정지를 선택할수 있기에 카드소지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층분히 보장했다고 주장하였다.

 

    법률계 인사는 사용자대신 ‘이중면제’기능을 개통하는 것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했다고 보고있다.

《상업은행 신용카드업무 감독관리방법》 제5조

 

    상업은행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취급할때에는 반드시 카드 소지자에게 관련정보를 충분히 공개하고 업무위험을 게시하며 상응하는 신고처리기제를 건전하게 수립해야 한다.

 

《상업은행 신용카드업무 감독관리방법》제37조

 

    "중요한 안내"는 반드시 신용카드 신청서류에 눈에 띄는 방식으로 카드신청 기본조건, 필요한 기본신청자료, 리자계산방식, 년회비/체납금/한도초과료금 수취방식, 계약서(협의)를 읽고 서명하는데 관련된 안내, 신청인정보에 대한 보안 안내, 신용카드 불법사용에 관한 법률책임과 처리조치의 제시, 신청자의 신용과 권리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타의 내용 등의 정보를 열거해야 한다.

 

어떻게 은행카드의 ‘이중면제’를 정지할것인가?

 

    카드가 도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떻게 은행카드의 ‘이중면제’ 서비스를 닫을수 있을가?

1.APP에서 비밀번호 면제결제를 자체로 닫는다.

2.은행 고객서비스 전화로 ‘소액 비밀번호면제, 싸인면제’ 기능을 취소하겠다고 요구한다.

3.은행지점에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서 창구에서 ‘소액비밀번호면제, 싸인면제”기능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한다.

 

    이밖에 알리페이 비밀번호면제, 위챗 비밀번호면제 기능이  닫혔는지 한번 꼼꼼히 점검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편자주:옛말에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 듯이 나쁜 짓을 여러차례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법률의 징계를 면치 못하게 된다. 더우기 집법일군으로서 지법범법(知法犯法)행위자체는 사회적인 질타를 피면하기 어렵다. 다만 과거의 잘못을 교훈으로 삼아 반드시 앞으로를 잘 경계해야 할 것이다.-조글로 10월 16일, 연길시...
  • 2020-10-22
  • 편자주:요즘은 버섯철이라 시장에서 대량적으로 팔리고 있는 버섯들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데 크게 한몫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경우엔 외형이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이 간혹 섞이게 되여 안전우환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래원이 분명하지 않은 버섯을 식용하게 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청...
  • 2020-10-21
  • 편자주:요즘은 환절기라 추운 날씨에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방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에는 안전우환도 동반되고 있다. 따라서 생명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안전우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바라 느껴진다. 아래의 사례가 곧바로 이 점을 잘 시사해주고 있는 것이다. 10월 13일 새벽 0시 2...
  • 2020-10-19
  • 法 “범행도구 준비·대상 물색 등 계획적 범행” 모르는 사이인 녀성운전자를 랍치, 차량을 빼앗아 7시간 가량 인질극을 벌였던 30대 남성이 검찰이 구형했던 대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헤럴드경제가 전한데 의하면 16일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 손주철)는 중국 국적 동포 박모(31)씨에게 강도&m...
  • 2020-10-16
  • [한겨레 단독 보도]  이탄희 의원 통해 자료 입수 교육부, 엔번방 련루 교사 4명 확인 강원·충남 정교사 3명은 직위 해제 인천 기간제교사 징계 없이 학교 떠나 “련루 교원 더 없는지 면밀 조사를 성범죄자 교단복귀 법으로 막아야”  
  • 2020-10-16
  • 10月15日,根据中共中央办公厅、国务院办公厅关于2020年全国劳动模范和先进工作者评选表彰工作的通知要求,为体现公开、公平、公正原则,充分发扬民主,广泛接受社会监督,实现评选过程让群众参与、评选结果让群众认可,2020年全国劳动模范和先进工作者拟表彰人选被予以公示。其中,吉林省有48人入选全国劳动模范,26人入选...
  • 2020-10-16
  • 수도권을 돌며 보이스피싱으로 2주 동안 4천 900만원을 불법 편취한 조선족 남성이 경찰의 잠복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서부경찰서는 사기혐의로 조선족 A씨(39)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보이스피싱조직의 전달책으로 활동하며 피해자의 돈을 편취해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
  • 2020-10-15
  • 도문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10월 10일 17시 경, 도문시 모 점포용 건물(门市房)에서 형사사건(사망자 1명) 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도문시공안국에서는 상급공안기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돈화시공안국, 길림시공안국과 주밀하게 배합하여 10월 11일 새벽에 길림시에서 범죄혐의자 최모를 나포했다. 사진 본문...
  • 2020-10-15
  • 일전 한 시민이 연변12345.백성열선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문의했다. “한국-연길 직항 항공편을 탑승하고 연길에 도착하게 되며 연길에 주택이 있다면 현재 어떻게 격리합니까? 집중격리합니까? 아니면 주택에서 자가격리합니까? ”연길시위생건강국의 답; “한국-연길 직항 항공편을 탑승하고 연길에 ...
  • 2020-10-13
  • 9월 28일, 돈화시인민법원은 로모 등 10명의 악세력 관련 사건을 공개 판결했다. 돈화시인민법원은 로모가 사단도발죄, 공갈사취죄, 강제거래죄, 총기불법소유죄, 마약매매죄, 타인이 마약을 복용하도록 수용한 죄, 도박죄, 림목람벌죄, 멸종위기에 처한 진귀한 야생동물 제품을 불법으로 구매한 죄를 범했다고 인정하고 유...
  • 2020-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