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시민들이 주차에 편리를 가져다주고저 공공주차위치를 불법으로 점용한 상가들을 집중 정돈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일부 상가들에서는 주차금지패쪽, 삼각기둥 등으로 공공주차위치를 점용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주차에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소방통로를 점용하는 경우도 있어 공공안전 질서와 도시경관과 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가져다 주었다.
집법일군들은 순라 과정에 공공주차위치를 점용한 규정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우선 린근 상가에 관련 법률, 법규를 선전하고 점용한 물품을 철거할 것을 권유했다. 주차위치, 공공용지를 점용한 시민과 상가에서 여러차례 타일러도 듣지 않을 경우 장애물을 강제로 정리하여 주차위치를 회복시켰다.
3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선전과 과장 양미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국에서는 160여명의 집법일군들이 출동하여 공공주차위치를 불법으로 점용하고 있는 상가 170여곳을 정돈했는데 삼각기둥 152개와 주차금지패쪽 116개를 정리했다.
한편 양미 과장은 앞으로 정돈 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순라, 정돈을 일상화하여 군중들이 관심하는 실제문제를 절실히 해결함으로써 문명도시 건설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리송우 기자
8월3일 기자가 연길시질병통제쎈터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고온과 더불어 각지에서 진드기로 인해 사람이 다치거나 지어 사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연길시질병통제쎈터 기생충과 지방병예방통제과 과장 김경남: “진드기는 흡혈절지동물이다.
흡혈하지 않은 진드기
피를 대량으로 빨아들인 진드기는 몇배 지어 몇십배 커진다.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 피부에 손상이 가고 가려워나며 질병에 감염될수 있다. 진드기는 주로 발열을 동반한 혈소판감소증후군과 과립세포무형체증, 삼림뇌염, 렘저, 출혈열, 발진티푸스 등 20여가지 병을 유발한다. 이런 병은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다.”
여름철은 진드기가 가장 성하고 사람들이 실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계절로 진드기의 피해가 가장 심하다.
진경남: 초지나 림지를 비롯한 진드기가 생존하는 곳에 장시간 머무는 것을 삼가야 한다. 일단 진드기에게 물린것이 발견되면 제때에 병원에 가 처치해야 한다. 만지거나 잡아당기면 진드기가 자극 받으면서 더욱 많은 병원체를 가진 타액을 분비하고 지어 진드기의 구기가 끊어지면서 인체에 남을 수 있다. 병원에 가기 불편하면 작은 집게를 피부부위에 대고 진드기를 집어낸후 요드나 알콜로 그 부위를 소독처리해야 한다.
진드기에게 물린후 신체상황을 자세히 관찰하고 발열 등 불편한 증세가 생기면 병원에 가 검진하고 의사에게 야외에서의 활동과정과 진드기에게 물린 상황을 알려주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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