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변경관리지대 향상변경파출소에서는 면밀한 수사를 거쳐 한차례의 입실절도계렬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였다.
덜미를 잡힌 용의자 우모는 만기석방된 후 한달사이에 입실절도사건을 련속 6건 저질렀다.
7월 29일, 향상변경파출소 민경들은 관할구역내 두 음식점 업주들로부터 음식점내 금품 각각 1200여원과 800여원을 절도당했다는 제보를 접수하였다.
민경들은 현장조사과정에서 두 음식점 뒤쪽 창문이 모두 비틀어진 흔적을 발견하였다.
사건현장에 대한 정황분석에 따라 두건의 사건은 범죄수법이 비슷하며 대체적으로 한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컸다. 이어 민경들은 사건발생 현장 부근 감시카메라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걷는 자세가 만기석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관할구역내 우모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민경은 이를 단서로 신속하게 용의자가 숨을 만한 장소를 샅샅이 조사하고 기술수단을 리용해 성공적으로 우모의 은신처를 찾아내였다.
한편 7월 31일, 14시경 왕청현에서 모 려관에 숨어있던 우모를 성공적으로 검거하였다.심문을 거쳐 우모는 자신의 입실절도행위를 인정하였다.
우모는 또 2020년 6월, 만기석방후 선후로 창문을 마스고 입실하는 방식으로 여러 음식점에 들어가 절도한 사실에 대해서도 낱낱이 교대하였다.
목전 우모는 절도혐의로 이미 형사구류되였으며 이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延边新闻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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