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4건의 교육부문 부패문제(인물)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0일 07시55분    조회:18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교육분야의 부패와 사업작풍문제를 지속적으로 잘 다스리고저 연변주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는 비교적 전형성을 띤 4건의 교육분야 부패에 관한 문제(인물)을 공개했다.
 
연길시제7중학교 교원 류리민(刘利民) 규정을 어기고 사사로이 학습반을 만들어 운영한 문제:
 2020년 7월, 연길시제7중학교 물리교원 류리민은 연길시 성천아원소구역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물리과목 학습반을 개강했으며 연길시교육국 법제과 사업일군이 검사를 진행할 때 검사에 협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사업일군을 밀치고 협박까지 서슴치 않았다. 2020년 8월 17일,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는 류리민에게 1년동안 당내에 두고 관찰하는 처분을 안겼다.
 
돈화시대석두진중심소학교 교원 리지강(李志强) 법과 규률을 어긴 문제:
 2019년 11월, 리지강이 돈화시 대석두진 중심소학교 총무처 주임사업을 한던 기간에 규정을 어기고 영리성 활동에 종사해 자신과 타인의 리익을 도모했다. 그는 학교에 육류제품을 공급하는 기회를 리용해 거짓보고를 하는 등 수단으로 획득한 1만 380원을 교원들의 회식비용으로 사용했다. 이 밖에도 허위보고, 공사대금을 암거래로 획득, 령수증 위조, 공무원에게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선물을 주는 등 문제도 존재했다. 2020년 8월 10일, 돈화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는 해당 규정을 어기고 획득한 소득을 전부 몰수했으며 '1년동안 당내에 두고 관찰하는' 등 처벌을 안겼다.
 
룡정시개산툰진2학교 교장 류가영(刘加英) 규률을 위반한 사건:
 2020년 1월, 룡정시개산툰진제2학교 교장 류가영은 재직중인 중소학교 교사는 교외강습기구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유료보충수업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내가 개설한 룡정시유성교육유한회사에서 강사로 일했다. 류가영은 당원으로 국가의 법률, 법규를 지키는 모범이 되어야 마땅하지만 이를 어기고 영리활동에 종사했으므로 2020년 8월 14일,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는 류가영에게 '당내경고처벌'을 내렸다.
 
훈춘시제1고급중학교 총무처 주임 리걸(李杰), 총무처 주임 장효정(蒋晓婷 ) 규정을 어기고 사사로이 “비밀금고 만들고 선물 사례금을 주고받은 사건:
 2015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훈춘시제1고급중학교 원 총무처 주임 리걸과 현 총무처 주임 장효정은 령수증을 허위로 발급받는 등 형식으로 자금을 빼돌려 “비밀금고”를 만들고 장려금과 복리를 발급하는데 사용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선물 및 사례금을 주고받은 문제도 존재했다. 2020년 8월 17일, 훈춘시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리걸, 장효정에게 '당내경고처벌'을 안겼으며 관련 규정을 어기고 얻은 소득을 전부 몰수했다.
 
연길융매체중심/조글로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한국여성의정 다문화 가족 자녀 중 8.2%는 지난 1년간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의 폭력 피해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족의 자녀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차별받거나 무시당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9.2%였다.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는 국회 여성가족위...
  • 2019-08-24
  •   중국동포 A는 자신이 근무하던 B 업체의 제조기술을 도용해 난방필름을 생산해 판매했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중국 동포 A(54)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명기업 B 업체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다. B 업체는 신소재 그래핀으로 난방 필름을 개발·생산하는 회사였다. 탄소원자로 구성된 그래핀...
  • 2019-08-22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보이스피싱 조직의 송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20대 중국 동포(조선족)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 2019-08-22
  • ​8월 18일 저녁 8시 경, 연변 돈화시의 발해가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2명이 사망했다. 현재 범죄혐의자는 도주중에 있으며 돈화시공안국은 통집령을 내려 추포하고 있는중이다.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자전거를 움직여 옮기는 문제로 시비가 붙은가운데 범죄혐의자가 화김에 칼을 휘둘러 2명을 찔렀는데 모두 사망...
  • 2019-08-20
  • 속옷 차림으로 경찰에 연행되는 A씨. MBN 캡처 마약에 취해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한 중국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자택에서는 2만7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이 나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했다고 ...
  • 2019-08-20
  • 2017~2019년 범제단체활동방조 혐의 법원 "반성하고 있지만 중요역할 수행" "보이스피싱 조직, 분업적…가담 엄벌" 내부강령 '조선족 충성', '무조건 부인'  탈퇴시 "감금하거나 가족 죽여" 협박   【서울=뉴시스】그래픽 전진우 기자 (뉴시스DB)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중국에 거...
  • 2019-08-20
  • 인천해양경찰서[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해수욕장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조개골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A(74)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
  • 2019-08-19
  • 8월14일 연길해관사업일군들은 고성리통상구에서 한 려객의 휴대물품을 검사할 때 3개의 사슴뿔을 사출해냈다.   사슴은 경제가치가 비교적 큰 짐승인데 동북림구에서 자주 볼수있는 야생동물이다. 현재 사슴은 이미 국가에서 보호하는 유익동물 혹은 중요한 경제 과학연구가치가 있는 륙지야생동물명록에 올라있다. ...
  • 2019-08-18
  • 기자가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8월 10일, 연길시공안국은 8건의 가짜약 판매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8명을 나포했으며 각 종 가짜약 20여종을 압수했다. 올해 7월 중순, 연길시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경찰은 근무중 시내 여러 성보건품가게에서 국가비준을 거치지 않고 생산한 가짜약을 판매하고 있...
  • 2019-08-16
  • 용인의 한 호텔에서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소란을 듣고 찾아온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50대 조선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호텔에서 같이 일하던 A씨와 B씨는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
  • 2019-08-14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