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질병통제쎈터 "전체 시민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일 10시19분    조회:6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다가 오면서 우리 나라는 류행성감기와 신종코로나이러스페염이 류행될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류행성 감기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65만명으로 48초당 한명이 류행성 감기로 사망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은 해마다 8.8만명이 류행성 감기와 관련된 질병으로 숨지고 있다. 류행성 감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과 싸우는 “두번째 전역”의 성패와 관계되는 관건적 요소이다. 전문가들은 류행성 감기 백신 접종이 약물치료로는 대체할 수 없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인정했다. 류행성 감기 백신 접종은 감기가 걸리기 쉬운 군체에 면역보호를 제공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재발을 방지하는 데 유조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의 초기증상은 류행성 감기와 비슷하다. 모두 발열등 전신증상을 위주하고 하는데 이는 개인의 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원랑비를 초래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방역 통제기간 류행성 감기 예방이 상당히 필요하다. 류행성감기백신과 23가페염구균백신(23가페염구균백신은 한번 접종하면 5년동안 보호역할을 한다)접종하면 류행성감기바이러스와 여러 가지 페염구균으로 기인되는 일련의 호흡도질병과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 두가지 백신을 함께 접종하면 입원률을 80%이상 낮출 수 있고 방역기간 광범한 군중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으로 의심해 진찰받는 수량을 대폭 줄이고 교차감염을 피면할 수 있다. 류행성 감기 백신을 접종하면 로인과 아동, 학생, 교사, 공안경찰, 기관, 사업단위 사업일군, 의무일군, 상점, 슈퍼의 영업일군을 비롯해 고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군체의 신체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중국만성병예방치료중장기계획(2017-2025년)은 만성병환자와 고위험성을 가진 군체에 원가가 낮고 효과성이 높은 페염과 류행성 감기 백신을 접종해 질병을 예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당신과 가정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류행성 감기 백신과 23가페염구균백신(이 두가지 백신은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을 제때에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 우리는 접종에 적합한 인원들이 제때에 류행성 감기와 페염 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연길시 각 접종진찰부와 향진위생원은 이미 여러 분들을 위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방역통제규정을 준수하고 모를 것이 있으면 근무시간에 관할지역의 의료부문에 자문하기 바란다.  
 
자문전화: 2619012
자문전화: 2768007
 

중국조선어방송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최인선수의 결승꼴이 터지자 장내는 연변팬들의 축하 함성으로 들끓었다. 26일, 연변팀의 홈장 1번지인 룡정시해란강경기장은 할빈에서 온 400여명 원정응원단과 연변 각지에서 모여온 만여명 축구팬들의 응원열기로 화끈했다. 경기장 남쪽관람석을 차지한 할빈축구팬(4개 축구팬협회)들은 각 협회에서 준비해온 구호를 웨...
  • 2013-10-27
  • “문제의 음료수땜에 친구모임 분위기를 흐렸습니다만 따질건 따져야지요” 일전 돈화시의 림선생이 《연변신문넷》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음료수 소비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반영했다. 림선생이 주도로 돈화시 학부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친구모임을 가졌는데 식당에서 올려온 쥬스음료를 마시던 림선생...
  • 2013-10-26
  • 올해들어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사건접수, 출동, 사건처리, 립안, 사건해명, 재심의 등 《여섯개 고리》에 력점을 두고 공개검사, 몰래조사, 군중의견청취 등 형식으로 집법규범화관리를 강화하고있다. 이는 경찰들이 사건을 잘 접수하지 않고 경찰이 있음에도 출동하지 않고 사건처리가 공정하지 못하고 사건이 있어도 립안...
  • 2013-10-25
  • 기자에게 연화조선족향의 개척이야기를 들려주는 김삼철로인 장춘지구에는 조선족이 집거해 살고있는 유일한 조선족향인 연화(延和)조선족향이 있다. 력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연화향은 “연변밖의 작은 연변”이라고 불리울만큼 연변과 끈끈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얼마전 기자는 지난세기 70년대초부터 연화조...
  • 2013-10-25
  • 찬조금 2천위안 기부 및 고정 직장 알선 의사 밝혀   (흑룡강신문=칭다오) 칭다오향우연합회(회장 이봉산) 임원대표단 일행이 지난 17일 하이츠병원(海慈医院)을 찾아 폭한과 박투하다 중상을 입은 김천덕씨를 위로 방문하고 2천위안을 기부하였다.   칭다오 타이둥지역 차오시안루(曹县路)에 위치한 징허(靖和)여관에...
  • 2013-10-25
  • 영등포경찰(서장 남병근) 외사계(계장 홍석린)는 지난 10월24일 국내 최대 동포밀집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외국인도움센터인 영등포 다문화빌리지와 북경전화국 2곳에 ‘외국인 피해 신고함’을 설치하고 관내 중국동포 및 외국인근로자들의 각종 피해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홍석린 외사계장은 &l...
  • 2013-10-25
  •         차량 처리에 나선 시공인원들   25일 오전 8시경, 자가용차 한대가 연길시 국자거리 단녕골목을 경과하다가 도로가 갑자기 꺼져내려가면서 차 앞바퀴가 빠져 정도부동하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수도물 도관을 복구한후 도로가 제대로 다져지지 않으면서 발생한것이였다...
  • 2013-10-25
  • 연변 《경로스타》 10명 명단이 일전에 확정되였다. 그들로는 연변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 안도현이민무장부 전임 부장 김만춘,룡정시로간부국 국장 라송화, 돈화시홍욱로년락원 원장 리결, 화룡시부련회 려미란, 왕청현제1직업기술고중 학생 류기기, 연변주로간부국 부국장 방선화, 자혜석양원 원장 강학금, 화룡시총...
  • 2013-10-25
  • 일전 돈화시 승리파출소에 장씨란 사람이 현찰 만원나마 들고 자수하러 왔다. 장씨는 며칠전 중국은행 돈화시지행안에 설치되여있는 자동인출기에 돈 찾으러 갔다가 앞의 한 녀성이 돈을 인출해가고는 은행카드를 뽑지 않고 나가는것을 보고 자기가 그 녀성의 카드내 돈을 인출해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인출기에 꽂혀있는...
  • 2013-10-25
  • (아시아뉴스통신=남성봉 기자)  중국의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과 연계한 대포통장 모집 및 판매총책 등 2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북부경찰서(서장 고영일)는 24일 중국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조직과 공모를 통해 대포통장을 매입한 뒤 화물택배 등을 이용해 판매한 한국총책 조선족 2명 등 일당...
  • 2013-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