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순라경찰 앞에서 충돌사고를 저지르고 뺑소니 친 운전기사
9월 6일 저녁 9시반 좌우에 연길시 리화로 모 노래방 앞에서 한 남자가 차를 후진시키다가 '아우디'차와 충돌한 후 차를 운전해 뺑소니 쳤다. 그러나 바로 이 장면이 그 일대를 순라하던 110순라경찰에게 포착되여 추격 대략 3분후에 덜미를 잡혔다.
심문을 통해 사고를 낸 남자 황모는 음준운전혐의가 있었는 바 순라경찰에 의해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로 이송되였다. 사고중대 당직경찰은 황모를 데리고 연길시병원에가 혈액화험을 한 결과 매 백밀리리터 혈액 속 알콜함량은 73.28밀리그람에 달했다. 따라서 음주운전으로 판정되였다.
황모의 교대에 따르면 충돌사고를 저지른 후 경찰을 의식하게 되였고 음주운전에 속한다고 생각되자 두려움이 앞서 도망칠 생각을 하게 되였는데 지금에 와서는 후회막급이라 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황모에게 벌점 12점, 행정벌금 4000원, 행정구류 15일의 처벌을 안겼다.
연길TV/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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