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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청도, 사천 덕양, 흑룡강 할빈서 연길로 오는 전염병상황 류입 위험부담 예방통제기제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26일 22시06분    조회: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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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2일 사천성 덕양시에서 경외 류입성 무증상 감염자 1명을 통보하고 9월24일 산동성 청도시에서 2명의 신종코로나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였으며 9월24일 흑룡강성 할빈시 향방구에서 1명의 양성판정 회복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한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 신종코로나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지도소조는, 산동성 청도시(시북구, 대항항구, 리창구), 사천성 덕양시, 할빈시 향방구에서 연길로 오는 인원에 대하여 전면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공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9월19일 이래 산동성 청도시(시북구, 대항항구, 리창구), 9월21일 이래 사천성 덕양시, 9월23일 이래 할빈시 향방구에서 연길로 온 인원은 즉각 해당 지역사회나 촌, 단위에 보고하고  지역사회(촌)을 협조하여 관련 예방통제조치를 관철해야 한다. 보고하지 않거나 거짓 보고하여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을 경우 법에 따라 법률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2. 각 향(진)가두, 지역사회(촌)은 엄격한 일상 관리통제의 요구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연길로 온 인원에 대한 추적조사를 잘해야 하며 48시간 내에 조사를 완성해야 한다. 시공안국은 빅데이터를 통하여 해당 지역에서 연길로 온 인원의 정보를 제때에 시예방통제판공실에 전해야 한다. 각 호텔과 민박 등 중점 장소 경영자들은 외래인원에 대한 감독관리책임을 감당하고 해당 인원의 QR코드 스캔, 체온측정, 등록 등 사무를 참답게 해야 한다. 해당 지역에서 연길로 온 인원은 즉각 시예방통제판공실에 보고해야 한다. 각 기업과 사업단위는 주체책임을 관철하고 내부조사를 전면 전개하며 종업원에 대한 건강관측을 잘하고 해당 지역에서 연길로 온 인원을 등록한 후 상급 주관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3. 최근 급한 사정이 아닐 경우 산동성 청도시, 사천성 덕양시, 할빈시에 가지 말아야 한다. 특수상황 때문에 반드시 해당 지역으로 가야 할 경우 소속 지역사회, 촌, 단위에 보고해야 한다. 귀향 전에는 주동적으로 소속 지역사회와 촌, 단위에 도착날자를 통보하고 상응한 관리통제조치에 협조해야 한다.

 

    4.광범한 주민들은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자주 실내공기를 환기시키고 안전한 사회적 거리를 두는 등 량호한 생활습관을 키워야 한다. 공용 수저를 사용하고 각자 식사하는 방식을 창도해야 한다. 안전한 원료를 선택하고 식물을 잘 익혀서 먹으며 생식을 피하고 야생동물을 식용하지 않음으로써 전염병 전파의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 자가용관광과 셀프관광 등 안전한 출행방식을 고무하고 권장한다. 발열 또는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제때에 소속 지역사회와 촌에 보고하고 주동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연길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지도소조

2020년9월25일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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