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가서 녀성 랍치, 7시간 인질극 벌이다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16일 09시33분    조회:11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法 “범행도구 준비·대상 물색 등 계획적 범행”

모르는 사이인 녀성운전자를 랍치, 차량을 빼앗아 7시간 가량 인질극을 벌였던 30대 남성이 검찰이 구형했던 대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헤럴드경제가 전한데 의하면 16일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 손주철)는 중국 국적 동포 박모(31)씨에게 강도·상해 등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렸던 박씨의 첫 공판에서 징역 9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미리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주차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며 범행대상을 물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피고인이 검거되기 전까지 인질로 잡힌 피해자가 느낀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 정신적 피해가 상당 시간 지나도 쉽게 회복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 범행과정에서 피해자 소유 차량이 손괴되고 다섯 대의 경찰차가 파손되는 등 적지 않은 물적 피해가 발생했고 회복되지 않았다”며 “피고인에 대한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기소된 모든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로부터 실제 갈취한 금액이 크지 않고 상해정도도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고 참작리유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고 나오던 녀성 A(30)씨를 약 7시간 동안 차에 태우고 다니면서 가족에게 몸값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흉기를 들이대 차량을 뺏은 후 A씨의 남편에게 몸값 500만원을 받아내고 나서도 풀어주지 않고 1500만원을 더 요구했다.

A씨의 남편은 같은 날 오후 3시께 경찰에 신고해 서울 강동·서초·송파경찰서와 경기 남양주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박씨를 쫓았다. 박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려 했고 경찰차들에 포위당하자 A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기도 했다. 박씨는 실랑이 끝에 경기 남양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손등에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吉林省卫生健康委关于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情况通报(2021年7月20日公布) 7月19日0-24时,全省无新增本地确诊病例和无症状感染者,无新增境外输入确诊病例。   7月19日0-24时,全省新增1例境外输入无症状感染者,系昨日通报的境外输入无症状感染者同航班返回的丈夫,为长春市报告。该人员7月13日从韩国仁川机场乘坐O...
  • 2021-07-20
  • 7월 18일 0-24시, 길림성에는 새로 증가된 본지역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 경외 류입 확진자가 없다.   7월 18일 0-24시, 길림성에는 경외 류입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새로 증가되였는데 장춘시에서 보고되였다. 이 사람은 7월 13일 한국 인천공항에서 OZ303 항공편(좌석번호 41H)으로 장춘룡가공항에 도착했다. 입경...
  • 2021-07-20
  • 련합뉴스 15일 보도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 30분께 한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4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중국 국적의 A(53·남)씨가 집안 화장실에서 심정지상태로 발견돼 린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외에도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nb...
  • 2021-07-16
  • 화룡시에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발생한 전신인터넷사기사건에 관한 긴급 경보       최근 화룡시에서 전신인터넷사기사건이 세차례나 발생했다.    1. 화룡시에서 용의자는 사법기관 일군으로 사칭하고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사건에 련루되였기에 피해자 자금을 안전한 계좌에 입금해...
  • 2021-07-16
  • 광범한 시민들께: 7월 14일까지 연길시에서 이미 33만 3,317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21만 9,938명이 2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엄중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광범한 시민들은 안심하고 접종받기를 바란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시민들은 제때에 거주 가두(진) 소재 사회구역(촌)에 가서 예...
  • 2021-07-16
  • 도문시공안국과 타지 공안국 함께 단서 조사를 거쳐 찾아 11일, 도문시공안국에서는 귀주성 흥인현 팽모 부부 일가족 여섯명과 함께 하남성 안양시공안국 북관분국에서 가족상봉 의식을 개최했다. 가족상봉 의식에서 가족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4개의 감사기를 두 지역 경찰에게 전달했다. ‘가족상봉’ 행동을...
  • 2021-07-14
  • “당시 광경이 자꾸 눈앞에 떠올라서 그날 저녁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12일, 연길시 공원가두에 살고 있는 현광호는 기자에게 며칠 전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7일 저녁, 현광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부르하통하 혜민교 북쪽 제방 부근에서 밤낚시를 하고 있었다. 일방적으로 저녁 10시에서 10시 반이면 낚시를...
  • 2021-07-13
  • 2021년 6월 26일 18시경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시민 채모로부터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채모에 따르면 전날 23시경 연길시 공원가 모 주택단지의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량이 도난당했다고 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연길시공안국은 전담팀을 묶고 신속히 수사를 펼쳤다.   현장조사와 단서...
  • 2021-07-12
  • 지난 5일 점심 11시 20분쯤, 황니허삼림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민경은 순찰중 서백도로 870m 되는 지점에서 한 남자가 운전한 소형화물차가 도로변 도랑안에 전복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 진씨에 대해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221.6mg/100ml 로 음주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nbs...
  • 2021-07-12
  • 최근 연길시수리국 하도종합관리중심은 부르하통하에서 일체 수상 활동을 금지한다는 알림을 발표했다.   현재 연길시부르하통하 량안의 란간에는 ‘가능하게 발생할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체 수상활동을 금지한다’는 플랭카드가 걸려있으며, 하도관리 관리부문의 사업일군이 순찰을 돌...
  • 2021-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