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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림박! 연길경찰 특별주의보 발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9일 10시07분    조회: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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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11”온라인 판촉활동이 시작되면서 사기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월 2일, 연길시공안국반전신온라인사기중심에서는 “11.11”기간 시민들이 온라인 쇼핑을 하는 동시에 방범의식을 높여 사기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주공안국 반사기중심 경찰 황약비의 소개에 따르면 “11.11”이 다가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구매에 여념이 없다. 이와 동시에 고객서비스를 사칭한 각종 범죄행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반드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기수법에 대해 료해함으로써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재 대다수 사기군들이 고객서비스를 사칭해 피해자가 구매한 물품이 파손됐다거나 또는 분실됐으니 배상해준다는 등 리유로 피해자의 련락방식을 추가한 후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또 일부 범죄용의자들은 위챗모멘트에 상품할인, 해외상품 대리구매 등 방식으로 광고게시글을 올려 피해자가 자신과 련락을 취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피해자가 돈을 지불하면 “상품이 세관에 차압돼 관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는 등 리유로 지불금액을 추가해 사기행각을 벌인다고 한다.  
 
이밖에 유품회(唯品会)는 독특한 “브랜드 할인+제한시간내 구매+정품 보장”의 혁신적인 구매 모식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이 또한 사기분자들의 노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들은 구매한 물품이 문제가 있으니 배상해주겠다는 리유로 구매자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바 사기수법이 부단히 변화되고 승격되여 피해자들도 어쩔수 없이 덫에 빠지고 만다.
 
올해 10월 말, 룡정시민 리선생은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했다. 이후 자칭 유품회의 “사업일군”이 리선생과 련락을 취했는데 리선생이 구매한 물품이 가짜물품이라면서 배상해주겠다는 리유로 리선생더러 한 QQ번호를 추가하게 한 후 자신들이 제공한 온라인 링크에 접속해 개인정보 및 신분증번호, 은행카드 번호 등 정보를 입력할 것을 요구하였다. 연후 리선생의 계좌로부터 9.9만원이 빠져나갔다. 
 
황약비는 이런 사건들을 보면 피해자가 일단 불법분자가 보내온 QR코드 또는 링크를 스캔하거나 접속하기만 하면 불법분자들의 덫에 걸린 것이라면서 상대방이 요구한 온라인에 개인 은행번호 카드, 비밀번호, 신분증 등 정보를 입력한 후 인증번호를 상대방에 알려준다면 은행카드내 돈은 인차 상대방에 의해 이체될 수 있다고 표했다. 
 
한편 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환불”등 내용의 전화를 받을 경우 쉽게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무릇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환불의 일반적인 조작과정을 알아야 하며 정규적인 온라인구매 플랫폼은 링크 또는 QR코드의 형식으로 환불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쇼핑인터넷 사이트 외의 쾌속 환불 통로를 믿지 말고 조작전 공식적인 고객서비스일군을 찾아 확인을 해 사기당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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