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찔한 추돌사고! 알고보니 또 음주운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16일 09시28분    조회: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 한 남자가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았을 뿐만아니라 고속도로에까지 진입하였다. 결과 앞에서 달리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냈다.

민경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 새벽, 연길분국 지휘중심에서는 성지휘중심으로부터 훈춘-울란호트 훈춘방향 127킬로메터 800메터 되는 구간에서 자가용 한대와 화물차 한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제보를 접수하였다. 이에 민경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차량 모두 엄중히 파손되였다.

현장에 대해 안전보호조치를 취한후 민경들은 쌍방 운전수로부터 사고발생경위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화물차운전수는 자신이 차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펑펑 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정차후에야 비로서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였다고 했다. 문의하는 과정에서 민경들은 자가용 운전수 오모의 몸에서 술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이 오모에 대해 음주측정을 진행하였는데 측정결과183mg/100ml로 음주 운전 혐의에 해당되였다. 규정에 따라 민경들은 오모를 데리고 연변병원에 가서 혈중알콜농도 추가검사를 진행하였다. 

오모에 따르면에 자신은 전날 저녁 안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맥주 몇병을 마셨지만 갑자기 연길로 급히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한다. 당시 이미 밤 12시를 넘었고 고속도로에 차량이 드물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요행심리로 그는 연길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도중에 너무 피로하여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 앞쪽 화물차와 추돌했다고 하였다.

사법감정기구의 감정을 거쳐 오모의 혈중 알콜함량은145.10mg/100ml 에 달했다.  이는 음주운전에 속하고 이미 위험 운전혐의를 구성한다.  목전 오모는 위험운전 혐의로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법에 따라 운전면허증을 취소당하고 관련 부문에 이송되여 진일보로 되는 처리를 받고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금까지 무증상 감염자가 여러 가족에게 전염시키는 사건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무증상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주요 전파자가 아니고 전파력도 약하다고 보고 있다. 무증상감염자는 대부분 환자와 밀접한 접촉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가정집결현상이 비교적 뚜렷하기에 ...
  • 2020-02-16
  • 2월 15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1건(장춘시)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며 3건(장춘시 1건, 사평시 2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15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9건인데 28건(장춘시 14건, 길림시 3건, 연변주 2건, 사...
  • 2020-02-16
  • 연변대학부속병원 무한전선일기7 그는 시간과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었으며 바이러스와 생사박투를 하고 있었다. 바이러스 앞에 건강 방어선을 구축함으로써 전염병 구역 환자들로 하여금 백의천사의 두려움모르는 강인함과 기여가 과연 무엇인지 절실히 느끼게 했다. 오늘 우리는 전선에서 보내온 사진과 짧은 말들을 통해...
  • 2020-02-15
  • 연변대학부속병원 무한전선일기6 수호,책임, 사명, 감당...무한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정월 초이튿날에도 추호의 망설임과 주저도 없이 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통제의 주전장으로 달려간 사람들이다. 전염병 예방 통제 1선의 사업은 어떤 것일가? 전선의 소식을 접하고 나서야 우리는 한폭한폭의 감...
  • 2020-02-15
  • 연변대학부속병원 무한전선일기5 "오늘(2월 4일)은 립춘이다. 봄이 왔다. 무한의 '봄날'도 멀지 않았다. 그러할진대 마스크를 벗을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2월 4일, 연변병원 감염관리처 전임 처장 우연군교수는 무한 전염병 예방 통제 제1선에서 기대에 가득찬 이 글을 썼다. 그녀는 모두가 힘과 마음을 합친다면...
  • 2020-02-15
  •   2월 14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2건(장춘시 1건, 료원시 1건)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 1건, 밀접 접촉자중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여 1건 선별했다.    2월 14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8건인데 2...
  • 2020-02-15
  • 전 주 사회보험대우를 받는 인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회보험대우를 받는 인원들에게: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주당위, 주정부는 시종일관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현단계 제일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있습니다. 이에 연변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도...
  • 2020-02-14
  • 13일 조간신문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일부 불법분자들이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의 심리를 리용해 마스크 판매를 신종 사기 수단으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한다. 최근, 우리 주에서 여러명의 시민들이 사기를 당했다.   2월 10일, 진선생은 위챗 모멘트에서 "마스크 공급상"이라 자칭하는 왕모를 알게...
  • 2020-02-14
  • 2월 13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2건(장춘시 1건, 사평시 1건)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확인된 것이다. 환자 3명(장춘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새로 퇴원했다.   2월 13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86건인데 25건(장춘시 13건, 길림시...
  • 2020-02-14
  • 날씨가 따뜻해지고 련속 6일동안 연변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추가 확진 병례가 확인되지 않자 매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그 바람에 오늘 연길시 거리에는 산책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집에 가만히 있기가 정말 힘들어요!", "모두들 함께 광장무를 추고...
  • 2020-0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