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반년동안의 추적조사끝에 마약판매 및 흡입인원들을 체포하고 마약판매조직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5월초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마약금지선전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단서를 수집하고 모든 마약관련사건에 대해 깊이있게 조사하던 중 마약흡입 기록이 있는 최모한테 재차 마약흡입 혐의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마약공급 래원을 알아내기 위해 수사인원들은 최모를 수사범위에 넣고 조사를 펼쳤다.
11월초 최모는 화룡시 한 림시거주지에서 마약을 흡입하다 수사인원한테 당장에서 체포되였다. 최모에 대한 조사초기 그는 자신의 마약흡입행위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마약(필로폰) 래원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수사인원들의 사상교육과 리해관계에 대한 수차례 설명끝에 최모는 마약판매 및 마약흡입 리익사슬에 대해 공안기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련다고 했다. 최모의 협조하에 수사인원들은 마약련루 조직구조에 대해 일일히 조사해내고 장모, 왕모, 김모, 한모 등을 주축으로 하는 마약판매조직을 확정했다.
치밀한 수사끝에 해당 조직이 청도, 연태, 치박 등 곳에서의 거주지를 알아낸 공안부문에서는 체포시기가 무르익자 산동, 연변 등 여러 지역을 전전하며 첩첩난관을 뚫고 드디여 관련인원들을 전부 체포했다.
조사에서 사건에 련루된 인원들은 범죄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목전 네명 범죄혐의자에 대해 강제조치를 취하고 기타 련루인원은 행정구류 처벌과 강제적인 마약금지(戒毒)조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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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정현 리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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