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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많아졌다” 오세훈 저격용?…양꼬치거리 방문한 고민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30일 10시04분    조회: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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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 양꼬치거리를 방문한 고민정(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양꼬치거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조선족들이 많이 운영하는 양꼬치거리를 고의원이 찾은 것은 다분히 지난해 4월 총선에서 패배한 리유를 조선족 때문이라고 언급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의식한 행동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장 출마를 밝힌 오 전 시장은 최근 유튜브방송에 출연해 “지역구(서울 광진구 을)에 특정지역 출신, 3040, 조선족이 많아서”라고 총선에서 고의원에게 진 리유를 설명했다.

당시 오 전 시장은 광진을 지역구를 두고 “조선족, 귀화한 분들 몇만명이 산다. 양꼬치거리에”라면서 “이분들 90% 이상이 친민주당성향”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의원은 양꼬치거리를 두고 “그냥 광진주민들이 그냥 우리 이웃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꼬치거리에 있는 훈춘양꼬치에 가서 사장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시는 고기가지튀김과 마라샹궈를 한끼포장 해왔다”면서 주말에 양꼬치거리에 와서 한끼포장을 권유하며 맛도 보장했다.

고의원은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 했다”면서 “우리 광진주민들 외롭지 않게 할겁니다.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청래 민주당 의원도 오 전 시장의 발언을 놓고 ‘오세훈의 추락’이라며 비난한 바 있다.

정의원은 오 전 시장에게 “지난 총선, 광진구에서 떨어진 것이 내 탓이 아니라 유권자 탓이라면, 광진구에서 왜 나왔나”라며 “총선 패배자의 락선 인사치고는 너무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에서 만약 라경원 후보에게 패배한다면 이런 식일 것”이라며 “‘국민의힘 경선에서 내가 떨어진 것은 나를 몰라준 서울시민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 때문이다. 서울시민들은 라경원 지지층이 많았다’”라고 할 것이냐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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