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친구한테 전화를 빌려줬는데 알리페이 화페(支付宝花呗)속 만원 가까이 되는 잔액이 뜬금없이 사라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일전, 돈화시공안국 승리파출소에서는 일련의 조사를 펼쳐 관련 사건 범죄용의자를 붙잡고 피해자의 재산손실을 만회했다.
1월 6일, 돈화시민 리모는 승리파출소를 찾아 알리페이속 9400원이 어데론가 이체되였다고 신고했다. 최근 거래기록이 없는 것을 보고 당직경찰은 도난당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사에서 경찰은 리모 계좌에 있는 2건의 결제내역을 발견했다. 각각 2020년 12월 7일, 2021년 1월 4일에 한 복권판매소에서 이체된 것이였는데 리모는 이 거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경찰은 복권판매소를 찾아 관련 정보를 조사하던 중 우모의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즉시 우모가 자주 활동하는 구역에서 잠복근무를 하여 결국 그를 붙잡았다.
심사에서 우모는 2020년 12월 7일과 2021년 1월 4일에 전화를 걸자며 친구 리모의 핸드폰을 빌려 사용한 후 알리페이속 화페 잔액을 도용한 사실을 교대했다.
현재 이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제공: 연변조간신문전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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