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독자들이 연변조선족자치주로 갈 경우,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공해야 하는지, 외국에서 연변에 가면 며칠 격리하는지 등 많은 문제를 자문했다. 이런 문제와 관련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통제과 직원이 답변을 주었다.
국내 저위험부담지역에서 연변에 갈 경우, 건강코드와 통신일정카드만 제출하면 된다.
국내 중,고위험부담지역에서 연변을 방문하는 인원과 수입 저온류통식품 종사자, 농촌 귀성객 등은 7일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소지하고 지역사회, 농촌에 보고 등록해야 한다.
외국에서 연변을 방문하는 인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차 밀접접촉자 등은 7일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공하는 외 28일간 격리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 등 나라에서 귀국해 연변으로 가는 인원이 비교적 많다. 이들은 우선 21일간 집중격리를 진행한후 7일간 자택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외국에서 귀국하고 직접 연길에 도착하지 않은 경우, 례를 들어 한국에서 북경에 도착한 뒤 다시 연길로 가는 경우에는 먼저 북경에서 14일간 격리하고 다시 연길에서 7일간 집중격리를 진행하고 7일간 자택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