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찰의 중요한 알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속임수에 넘어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4일 09시03분    조회:9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운전자들이 

차에 ETC를 설치하였습니다.

최근 혹시 이런 문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으시나요?

▽ ▽ ▽

“새해

ETC 인증을 다시해야 합니다.”

얼핏 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ETC는 2차 인증이 필요없으니

이런 문자를 믿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2월 9일 오전

강소성 소주 고도신기술단지의 우 모모는

이른바 “차량 관리”플랫폼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메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이 신청한 ETC는 이미 잠겨졌고

잠금을 해제해야만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재인증을 하세요.

우 모는 

처음에는 이 메시지를 무시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반시간 뒤

똑같은 문자가 또한번 휴대폰에 떴습니다. 

우모는 더이상 무시할 수 없었고

 진짜로 믿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 페이지로 들어가

안내에 따라  신분증 번호, 

ETC 바인딩 은행번호, 휴대폰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그러자 우 모 휴대폰에는 인증번호가 떴고

그 인증번호를 

바로 웹 페이지에 입력해 제출하자

휴대폰에는 

은행 출금 문자 메시지가 떴습니다

은행카드에서 

1만 2 천여원이 빠졌던 것입니다. 

그제야 우 모는

사기 당한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같은 날

강소성 상숙의 라 모도 

똑같은 속임수에 걸려들었습니다. 

그의 ETC인증이 무효화되였다는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고

링크가 달려 있었습니다.

라 모는 아들더러 조작하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링크를 클릭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하였습니다.

시스템에는 인증번호가 

무효화되였다는 표시가 나왔고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니 

지급 인증번호가 나왔습니다.

라 모 아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즉시 조작을 중단하고

모바일 뱅킹을 통해 조회해 보니

은행카드의 1만 9000여원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재차

중요한 알림을 발표했습니다.

↓↓

ETC는 2차 인증이 없으므로 이런 류형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믿지 말고, 의문이 있으면 전국 ETC 서비스 감독전화 95022에 문의하길 바랍니다. 

 "낚시" 문자를 클릭하지 말고 낯선 전화는 쉽게 믿지 말며 온라인 계좌이체에 신중해야 하고 업무처리는 정규 플랫폼을 리용해야 합니다. 중요한 개인 정보, 은행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할 경우,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반드시 경계심을 갖고 쉽게 믿지 말며, 클릭하지 않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휴대폰 인증코드는 우리의 계좌내 예금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므로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쉽게 기입하거나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됩니다. 이미 입력된 정보를 발견하면 즉시 110에 전화를 걸거나 은행에 련락해 분실 신고를 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야 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中동포, 5시간사이 2명 살해…첫번째 “소음” 두번째 “홧김에”   처음 본 30대 회사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가 범행 당일 또 다른 살인은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김모(31)씨의 추가 살인 ...
  • 2019-05-21
  • 표창대회에서 습근평총서기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리춘자대표(왼쪽)/CCTV영상화면 “제6차 전국자강모범 및 장애인돕기 표창대회”에 참석한 리춘자,렴호대표 연길로 귀환 5월16일 저녁 7시,중앙텔레비죤방송국 국내외뉴스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리극강,왕호녕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
  • 2019-05-21
  • 대림칼럼      작성자: 조은경    '선녀와 나무군'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예전에는 가족관계로만 보이던 것이, 최근에는 이 이야기를 들춰볼 때마다 재한 조선족들이 한국이라는 ‘친정’을 찾아온 ‘선녀’와 비슷한 신세에 처해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2019-05-20
  • [앵커] 중국 동포들의 흉기 범행이 최근 잇따라 발생했죠. 이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특히 사건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통계도 있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 한 빌딩 옥상에서 32살 중국동포 김 모 씨는 우연히 마주친 동갑내기 임 모 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 2019-05-19
  • [앵커] 서울 성수동의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만에 꺼졌지만, 출입구가 좁은 지하 저수조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 대원들이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대피시킵니다.    "다 올라 오세요....
  • 2019-05-19
  • "논란된 동영상은 편집본…여경 대응 소극적이지 않아" 제압되는 피의자[서울 구로경찰서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남녀 경찰관이 주취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성 경찰관(여경)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7일 '대림동 경...
  • 2019-05-17
  • 최근 들어 통신인터넷사기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월 21일,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재산침해방지중대에서는 연길시 시민 왕모의 신고를 접했다. 왕모의 신고에 의하면 QQ채팅에서 그의 동료를 사칭한 한 사람이 경외관광시 카드한도가 초과됐다고 하면서 19,800원의 돈을 자...
  • 2019-05-17
  • (안산=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국내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SNS 마약유통 급증(CG)[연합뉴스TV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 동포(조선족) 이모(34) 씨와 김모(34) 씨 등 1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 등은 지난...
  • 2019-05-15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 회사 건물에서 일면식도 없는 30대 직장인을 살해한 중국동포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4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회사 건물에서 30대 직장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 김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
  • 2019-05-15
  • 통일시장을 지향하는 고려된장술   서언 조선만수대창작사에서 언녕부터 내가 빠른 시일내 평양에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조선으로 들어가는 려행객이 갑자기 급증하여 아예 기차표는 살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 비행기편도 초만원이다. 하여 원래 계획보다 썩후날로 미루어 왕복표를 예약했는데 이번에는...
  • 2019-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