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일부 시민이 연변 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자문했다.
"도문시 양로원에 가서 로인을 면회하려는데 요구가 왜 그렇게 까다롭습니까? 신화파출소 옆에 있는 양로원에는 모두 자립생활이 불가능한 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일년내내 전염병 영향으로 가족들이 로인을 면회할 때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달간은 대문까지 꽁꽁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로인을 보러 가는 많은 가족들이 경외인원과 접촉한 적이 없고 연변을 벗어난 적도 없으며 길상코드가 "록색"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로인을 방문할 수 없다는데 이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도문시민정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민정부 《양로기구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지침》(민전〔2020〕18호), 《〈양로기구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일층 강화할 데 관한 사업방안〉을 인쇄발부할 데 대한 길림성민정청의 통지》(길민전〔2021〕2호)문건 정신과 결합해 도문시 각 양로기구에서는 계속 페쇄식 관리를 실시하는 토대에서 면회활동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반드시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면회요구를 준수해야 하며 3일내 핵산검측 보고서를 가지고 양로기구의 체온측정, 건강코드 스캔, 등록과 소독 등 관련 절차를 밟아야만 원내에 진입하여 로인들을 면회할 수 있습니다. 이외 기타 의문점이 있다면 도문시민정국 사회복리과 과장 진요(0433--3669668)한테 련락해 자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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