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속도로 위법정차 단속중 차 트렁크에서 아이 발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24일 09시26분    조회:14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은 위법주차행위 여러건을 조사처리했다. 그중 한건 조사중 민경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차 트렁크에 어린 아이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당일 점심 11시 20분, 길림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이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94킬로메터 되는 곳을 순라할 때 반대방향 차도에 검은색 SUV 한대가 길옆에 정차해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이 검은색 차 부근에 이르렀을 때, 남성 한명과 녀성 한명이 차 트렁크의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트렁크안에 6세 남짓한 어린이 한명이 앉아있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해당 차량은 7인석 차량이고 아이의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다. 부모들의 말에 의하면 차안에 물건이 많아 원래 아이가 타고 있던 세번째줄 좌석을 눕히고 그 우에 짐을 놓았으며 아이를 그 주변에 앉혔다고 하였다.
 
이에 민경은 이들 가족에게, 고속도로에 정차하는 자체가 안전우환이 있는 데다가 6살밖에 안되는 아이를 트렁크에 두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인 바 만약 긴급정황으로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일깨워주었다.

관련 규정에 근거해 운전자는 고속도로 위법주차행위로 벌금 200원, 벌점 6점 처벌을 받게 되였다.
 
고속도로 민경 특별제시:
 
고속도로는 차량 흐름량이 많고 주행속도가 빠르기에 일단 고속도로에서 위법 정차하면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 고속도로 응급차도, 응급주차대를 점용해 정차하는 것은 모두 위법행위이므로 법에 따라 벌금 200원, 벌점 6점 처벌을 하게 된다. 만약 운전자가 꼭 정차해야 한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진입하거나 고속도로를 벗어난 후 차량을 세워야 한다. 특히 아이를 짐을 싣는 트렁크에 앉히면 고속도로에서 급정거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운전자들은 고속도로에서 안전수칙을 꼭 지켜 자신의 가족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2021년 6월 26일 18시경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시민 채모로부터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채모에 따르면 전날 23시경 연길시 공원가 모 주택단지의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량이 도난당했다고 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연길시공안국은 전담팀을 묶고 신속히 수사를 펼쳤다.   현장조사와 단서...
  • 2021-07-12
  • 지난 5일 점심 11시 20분쯤, 황니허삼림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민경은 순찰중 서백도로 870m 되는 지점에서 한 남자가 운전한 소형화물차가 도로변 도랑안에 전복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 진씨에 대해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221.6mg/100ml 로 음주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nbs...
  • 2021-07-12
  • 최근 연길시수리국 하도종합관리중심은 부르하통하에서 일체 수상 활동을 금지한다는 알림을 발표했다.   현재 연길시부르하통하 량안의 란간에는 ‘가능하게 발생할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체 수상활동을 금지한다’는 플랭카드가 걸려있으며, 하도관리 관리부문의 사업일군이 순찰을 돌...
  • 2021-07-12
  • 6월 27일, 왕청 천교령의 한 시장에서 무료로 진찰해준다는 ‘치과의사’들이 나타났으나 얼마 뒤 시민들의 제보로 덜미가 잡혔다.   6월 28일, 길림성천교령삼림공안국 청송파출소는 주민 고씨로부터 27일 천교령 시장에서 틀이를 맞췄는데 사기당한 것 같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고씨에 따르면 ‘치...
  • 2021-07-09
  • 길림성추적추징사업판공실의 지도와 연변주, 도문시 량급의 규률검사감찰기관의 노력 끝에 도주한 직무범죄 혐의자 김경문이 경외에서 귀국해 자수했다.   김경문(남, 조선족, 1972년 3월 출생)은 연길시재정국 세정법제과 원 과원으로 2019년 4월 해외로 도주했다.    2019년 7월,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
  • 2021-07-08
  • 최근 기온 상승 등 원인으로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24일, 길림성공안청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경찰은 순찰 중 연삼고속도로 2㎞ 지점에서 길가에 주차된 지프차 한대를 발견하고 조사한 결과 해당 차량의 왼쪽 앞 타이어가 펑크...
  • 2021-07-06
  • 일전 왕청현공안국에서는 화물차를 불법으로 개조, 석탄 무게를 속여 판매한 일당 22명을 검거, 사건 관련 핸드폰 22대, 소형 화물차 14대, 지게차 1대와 함께 사건 관련 자금 50여만원을 압수했다.     올해 5월에 들어 왕청현공안국 춘양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 촌민들로부터 석탄 구매 관련 사기피해 사건...
  • 2021-07-05
  • 최근 들어 연길시의 교통사고가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23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연길시의 하루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90건 정도이며, 주로 접촉, 추돌, 뺑소니 사고로 전체 교통사고의 70%를 점한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 2021-06-25
  • 18일 오전 8시경 연길시 한 차주인은 단지내에 주차해놓은 차량이 밤새 뒤면유리가 깨여지고 차안에 있던 10여만원 가치의 사진기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이 차주인에 따르면 그는 전날 11시30분쯤 차량을 현대국제B구 북측의 개방된 공터에 주차했다. 하지만 이튿날 아침 그가 차량이 있는 곳으로 ...
  • 2021-06-23
  • 16일 저녁 7시쯤, 연길시 연동교 동쪽 ‘외딴 섬’에 한 남성이 갇혀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연길시 공안부분, 소방부문 및 수리국 하도관리처는 련합하여 남성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문(水闸)을 끄고 갇힌 인원을 구해냈다.   갇힌 왕씨는 오후 2시쯤부터 그곳에서 낚시를 시작했다고 한다.    ...
  • 2021-06-21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