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에서는 계렬절도사건 관련 장물반환대회를 소집하여 추징한 장물을 피해자들에게 되돌려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5월 6일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에서는 박모로부터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3일 기간 6만 여원에 달하는 금품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즉시 사건수사에 돌입한 의란파출소 민경들은 이틀 동안의 영상추적을 거쳐 행적이 의심스러운 남성 한명을 찾아냈다. 감시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이 남성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외형특징을 장악한 후 조건이 비슷한 사건을 분석 비교해 선색을 찾아냈고 여러날 잠복근무와 정찰을 진행해 연길시 모처에서 범죄혐의자 부모모(付某某)를 검거했으며 대량 장물 및 범죄시 복장과 범죄도구들을 수색해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범죄혐의자 부모모는 2021년 3월부터 5월 기간 연길시 의란진, 건공가두, 하남가두, 신흥가두, 조양천진, 룡정시 등 지에서 여러 차례 입실절도를 한 사실을 교대했다. 금은품, 현금, 물품 등 해당 관련 금액은 20만원에 달하며 5월 20일까지 8건을 확인했다.
이날 절도장물을 반환받은 피해자들은 파출소에 감사기를 전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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