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사건] 한밤중에 화재, 90세 로인 집안에...
12월 27일 새벽 1시경 도문시공안국 향상변경파출소 민경들은 광장화원소구역의 한 아빠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민경들은 즉각 출동하여 90세 로인을 구조했다. 곧이어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여 화재도 진압했다.
민경에 따르면 그들이 갓 도착했을 때 주택단지의 2동 3층 주민호의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타래쳐나왔다고 한다. 탐문을 거쳐 민경들은 화재는 맞은편의 리녀사 집에서 발생했고 리녀사의 90세 넘은 시아버지 한모가 아직도 집안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았다. 민경들은 즉각 집주인과 함께 로인을 집밖으로 대피시켰다. 곧이어 120구급차가 도착하여 한모를 병원으로 호송했다. 반시간 후 실내의 불길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전부 진화되였다.
소방부문의 조사에 따르면 26일 저녁에 리모는 전동차 축전지를 가져다가 거실에서 충전하기 시작했는데 한밤중에 축전지가 폭발하면서 화재를 유발했다고 한다. 제때에 구조했기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동차 충전상식:
전동차를 충전할 때 실내, 계단이나 복도에서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 기타 지방에서 충전할 때 꼭 주변에 가연성 물품이 적치되지 않았는지 확인함으로써 전동차에서 발생한 불씨가 부근의 물품으로 옮겨지면서 더 큰 화재를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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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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