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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7명 교원, 부당 과외수업으로 처분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11일 09시44분    조회: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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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변주교육국은 <2022년 겨울방학기간 중소학교 재직교원의 유상보충수업을 엄금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였다. 통지에 따르면 우리 주의 여러명 교원이 교육 '3가지 혼란'과 교원덕행문제로 처분을 받았다.
 
교육분야의 부패와 작풍문제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전 주 학교와 전체 교원들은 7가지 방면의 정돈내용을 둘러싸고 참답게 자아검사를 전개함과 아울러 책임서와 승낙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일부 개별적 교원들은 요행심리를 가지고 규정을 위반하고 보충수업을 하였다. 지난해 전 주적으로 돌출문제 15건을 사출했는데 전형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연길시제4중학 교원 맹모모: 여름방학시간을 리용하여 보도반을 꾸리고 자신의 학급의 26명 학생에게 유상보충수업을 하였다. 맹모모에게 일터 직급을 낮추는 처분을 안김과 동시에 영예칭호를 취소하고 전부의 부당수입을 반환하도록 하였다.
 
연길시제6중학 교원 왕모모: '두가지 경감' 규정이 출범되고 전염병 형세가 준엄한 상황을 아랑곳하지 않고 법정휴식일과 주말에 3명 학생에게 보충수업을 하였다. 왕모모에게 행정경고처분을 줌과 아울러 당해 년도 평가심사에서 우수를 받지 못하도록 했으며 처분받는 기간 교사평의에서 우수를 받지 못하고 직급을 올릴 수 없도록 하였다.
 
돈화시제1중학 교원 장모모: 유상보충수업, 금품 수수, 체벌 등 문제로 일터 등급을 낮추는 처분을 안김과 동시에 개인이 앞서 취득한 모든 교육 관련 영예칭호를 취소하였다. 담임교원자격을 취소하고 전시 통보를 진행했으며 해당 학교의 년도우수평선자격을 취소하고 학교 관련책임자에 대해서도 관련 처분을 안겼다.
 
왕청현제1중학 교원 장모모, 왕모모: 교외양성기구에서 본 학교 학생들에게 유상수업을 하였는 바 각각 행정과실기록처분을 안겼다.
 
안도현 안림중학교 교원 범모모, 장모모: 교외양성기구에서 본 학교 학생들에게 유상수업을 하였는 바 각각 행정과실기록처분을 안겼다.
 
<통지>는 전 주 각 중소학교에서 다양한 형식의 경종교양활동을 조직해 광범한 교원들이 상술한 전형사례들을 거울 삼아 원인을 분석하고 대조하여 스스로 반성하도록 인도하여 경종이 오래 울리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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