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면허증' 샀는데...
1월 3일 오후 3시 30분경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들은 연삼고속도로 연길수금소에서 위조면허증을 사용한 운전기사를 발견했다.
이날 민경들은 번호판이 소CN5***인 승용차를 검사할 때 운전기사 황모가 긴장해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이 황모에게 면허증을 제시하라고 하자 황모는 주춤거리며 마지못해 '면허증'을 제시했다. 하지만 민경들은 곧바로 그의 '면허증'이 가짜임을 발견했다. 위조면허증의 글자체가 공안부문에서 발급한 면허증의 글자체와 전혀 부합되지 않았던 것이다. 진일보의 조사에서 황모는 돈 주고 '면허증'을 구매했다고 승인했다.
황모에 따르면 그는 줄곧 시간이 없어서 면허증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가 친구로부터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9000원이면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면허증’을 구매했다고 한다.
돈을 주고 구매한 후 황모는 자신의 ‘면허증’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줄로 알았다. 하지만 고속도로민경의 검사에서 그는 자신의 9000원을 주고 위조면허증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현재 이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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