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법원에서는 련속 4일간, 도합 26시간의 법정심문을 거쳐 사건 련루 금액이 1억여원에 달하는 직무횡령사건을 심리했다.
해당 사건의 피고인 김모모는 모 외자기업의 총경리 직무를 담임하는 기간, 불법점유를 목적으로 회사재무지출을 관리하는 조건을 리용하여 회사재물 1억여원을 횡령했다.
해당 사건의 지속된 시간이 길고 사건정황이 복잡하며 련관된 법률사실이 많은 등 원인으로 법정심문은 4일간 지속되였고 권종은 110권에 달했다. 형사재판정 부정장 등영복의 인솔하에 합의법정은 미리 몇주의 시간을 리용하여 집체로 추가근무를 하면서 권종을 열독하고 연구토론했으며 법정심문에서 법정은 피고인과 소송참여인의 소송권리를 충분히 보장했다.
법정조사, 증거제시, 대질, 법정변론, 피고인 진술 등 절차는 질서 있게 진행되였고 해당 사건은 추후에 법에 따라 판결을 선고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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