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남방항공에서 운행하는 연길-대련-무한 CZ8750 항공편이 승객 176명을 싣고 연길공항에서 리륙해 대련, 무한으로 향했다. 이는 연변항공이 58일간의 사회관리통제기를 거쳐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국내 항공편이다. 또한 연변주의 전염병 형세가 잦아든 후 연길공항에서 새로 증가한 첫 간절기 국내 정기항공편으로서 2022년 여름철 항공편시즌의 서막이 열렸음을 의미한다. 오늘, 연길공항은 항공편 4편 운행하게 되는데 연길-대련-무한, 연길-청도 항공선로로서 탑승객이 연인수로 684명에 달한다.
이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행하며 기종은 보잉737-800이다. 무한-대련-연길항공편은 CZ8749, 무한 리륙시간은 12:05, 대련 리륙시간은 15:15, 연길도착시간은 16:50이다. 연길-대련-무한 항공편은 CZ8750이며 연길리륙시간은 17:40, 대련도착시간은 19:15, 무한도착시간은 22:55이다.
다음 단계에 연길공항은 생산운행과 전염병 예방통제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하에서 '제1진 홍색항공관광시범공항항로개발계획'을 계기로 항공편의 증가를 강화하여 지방의 경제발전에 조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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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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