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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룡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 전면 회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5일 20시51분    조회: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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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화룡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전면 회복할 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구체 내용은 아래와 같다.
 
화룡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상시화로 전변되도록 추동하고저 화룡시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연구를 거쳐 5월 25일 6시부터, 인민군중의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전면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사항 통고는 아래와 같다.
 
1. 각 류형의 오프라인 교육강습기구, 종교활동장소, 활동실(棋牌室) 이외 기타 장소는 업종 주관부문의 심사를 거친 후 경영을 회복해야 한다.
 
2. 모든 경영장소는 반드시 업종 요구에 따라 코드스캔, 체온측정, 환경소독살균, 마스크착용 등 예방통제조치를 시달해야 한다. 음식점의 실제 테이블 사용수량이 총수의 5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종업원들은 요구에 따라 핵산검측 등 조치를 잘 시달해야 한다.
 
3. 각 경영업주는 전염병 예방통제 제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각 업종 주관부문에서는 '주관하는 사람이 책임지는' 원칙을 견지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여 경영업주들이 다그쳐 경영을 회복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4. 전 시 각 류형의 기업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주체책임을 절실히 리행하고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전력으로 추진하며 중점대상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고품질 발전수준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각 업종 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방문봉사를 하고 기업이 종업원 채용, 원자재 공급 등 면에서 봉착한 문제를 제때에 조률하여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에서 안전하고 질서있으며 빠르고 고효과적으로 생산을 재개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봉쇄를 해제하는 것은 방역을 해제하는 것이 아니며 상시화는 정상화가 아니다. 광범한 시민들이 마스크를 정확하게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자주 환기시키는 등 량호한 습관을 유지하고 자신과 가족의 신체상황에 밀접히 주목하며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 후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때에 지정 의료기구 발열진찰부를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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