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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택배물건 훔친 남녀 드디어 잡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7일 07시01분    조회: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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抓到了!延吉这对偷快递男女!
 
    偶尔“顺手牵羊”拿了一件快递之后,便一发不可收拾。近日,延吉市公安局河南派出所联合刑侦大队抓获两名专门偷快递的犯罪嫌疑人。目前,犯罪嫌疑人姜某某、许某某已被采取刑事强制措施,案件正在进一步侦办中。
 
    事情要从今年1月份说起,姜某某和许某某在住所附近的超市内拿了一件不属于他们的快递。过了几天,没有任何异常,二人有些惶恐的心落了地,之后隔三差五地就到不同的超市偷拿快递。
 
    “他们属于流窜作案,但是以公园区域、铁南区域和河南区域的代放超市为主。”延吉市公安局河南派出所副所长郭俊豪告诉记者,5月13日上午,他们接到辖区居民报案,说自己放在小区物业门口快递存放柜里的指纹锁被盗了。接警后,他带领民警柳斌开始在小区走访调查,发现一男一女有重大作案嫌疑,而且郭俊豪发现这对男女不停地在各个小区的超市出入,似乎一直在寻找合适的作案地点。但是,当他们查到河南街某个小区后,这对男女似乎就“人间蒸发”了。线索中断就无法判断嫌疑人落脚点,于是延吉市公安局刑侦大队中队长贾宝峰、指导员朴日光和民警金哲也加入专案组开始了对这对男女的进一步侦查,同时扩大侦查范围。经过数天的努力,专案组终于确定这对男女的住址。
 
    5月17日,经过半宿的蹲守,刑侦大队副队长朴青松、研判中队民警池元国、辅警冯海乐在延吉市建工街某小区内将姜某某抓获,并从他的住宅中搜查出20多个快递包裹。同时,河南派出所民警柳斌和金子杰在延吉市河南街道白梅社区附近的小区内将许某某抓获。经讯问,犯罪嫌疑人姜某某、许某某均对二人结伙多次在延吉市内盗窃快递包裹的犯罪事实供认不讳。“5月份之前,他们只是偶尔偷,5月份之后他们开始集中偷。最贵的是价值五六百的指纹锁或者品牌鞋,最便宜的是十几块的拖鞋,主要是占小便宜的心理作祟。”
 
    郭俊豪告诉记者,目前已经核实了7起案件,其余案件正在进一步调查核实中。“很多超市不属于快递驿站,只是代为保管快递,所以提醒广大市民,接到快递投递的信息,一定要及时收取快递,不给犯罪分子可乘之机。”
 
 
延边晨报全媒体记者:任慧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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