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延吉警方破获两起 网络组织介绍卖淫案!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7일 17시35분    조회:69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近日,延吉市公安局陆续破获两起通过网络组织、介绍卖淫案。
 
(一)
 
顺藤摸瓜 卖淫组织成员先后落网
 
    4月中旬,延吉市公安局三道湾派出所民警在工作中发现有人通过社交软件发布招嫖广告。经过调查,民警发现案件涉及的人员和网络账号多且复杂,于是把案情向上级汇报,同时成立专案组对该团伙展开调查。很快,民警发现一名卖淫女在延吉市某宾馆日租房内从事卖淫活动。
 
    5月8日,将该卖淫女控制住后,又抓获在其楼上从事卖淫活动的另一名卖淫女。根据二人交代,民警顺藤摸瓜,很快找到了两名组织卖淫活动的“老板”。经讯问,还有1名负责“接活”的键盘手已经潜逃。键盘手很快被立为网上逃犯。不久,键盘手迫于压力,到汪清县公安机关投案自首。
 
    民警告诉记者,老板之一的冯某某是“80后”,因患了脑血栓不能再工作,于是找到“90后”李某某“接班”。二人一拍即合,很快找到键盘手和两名卖淫女组成卖淫组织。该组织自今年2月,键盘手通过多种聊天工具招揽嫖客,并通过层层“审核”确定嫖客身份再介绍给卖淫女,共获非法所得3万余元。
 
    目前,该卖淫组织中的3名犯罪嫌疑人被采取刑事强制措施,2名卖淫女及3名嫖客被行政拘留,案件仍在进一步侦办中。
 
 
(二)
 
联合行动 打掉网络卖淫“毒瘤”
 
    今年4月中下旬,延吉市公安局建工派出所民警接到线索,延吉有一个卖淫团伙长期在网上从事组织、介绍卖淫活动。通过前期侦查工作,民警发现该团伙由“老板”、键盘手、卖淫女及司机组成,人员众多、组织严密、分工明确。由于案情重大,市公安局副局长王群协调治安大队精干警力与建工派出所民警组成专案组侦办此案。
 
    该组织“老板”王某某为女性,曾因吸毒和组织卖淫被公安机关打击处理,因此反侦查意识很强,一度给案件侦办工作带来许多阻碍。不过,在相关部门的支持下,很快该组织所有成员信息被专案组掌握,包括多名负责在陌陌、微信、QQ等社交软件发布招嫖信息的键盘手、1名专门接送卖淫女的司机和3名卖淫女,同时掌握了11名嫖客的相关信息。该组织自去年11月至今,共通过组织、介绍卖淫活动获利10余万元。
 
    据民警介绍,“老板”王某某在网上招募了键盘手和卖淫女成立卖淫组织从事组织、介绍卖淫活动。经过3天3夜的联合行动,5月6日,专案组陆续抓获了该组织的全部成员及多名嫖客。“老板”王某某警惕性特别高,平时嘱咐司机接送卖淫女的过程都非常小心谨慎。6日21时许,民警在延吉市某小区内蹲坑抓捕王某某等4人时,王某某发现自己已经“暴露”了,于是带着键盘手、司机和1名卖淫女悄悄下楼换乘另外一辆车企图逃跑。“来不及通知其他单位协助,我们直接追捕了。”民警告诉记者,追捕过程中,民警通过扩音器喊话也没有任何效果,于是直接别停才将4人抓捕归案。
 
    目前,“老板”王某某、键盘手及司机被采取刑事强制措施,其余违法人员分别受到行政处罚,案件仍在进一步侦办中。
 
作者:延边晨报全媒体记者 任慧敏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난 9월 27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한국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와 교류협정협약식을 가지였다. 조인식은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 유대진이 사회하고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과 공주대학교 총장 서만철이 량측을 대표해 협약서에 싸인하였다...
  • 2013-10-04
  •   조선족을 상대로 한 기획부동산의 사기성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모 씨는 지난 9월 기획부동산의 꾀임에 빠져 거래도 되지 않는 100평의 야산을 2천만 원이나 주고 샀다. 강 씨가 산 땅은 강원도 평창군 ○○면 소재 임야인데 마을과 떨어져 있...
  • 2013-10-04
  • 지난 2일 오후 조선족 M씨(48)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인천 부평역에 있는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를 찾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 허리 수술비로 써야할 현금 970만 원과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M씨는 중국에 있는 어머니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찾아 급하게...
  • 2013-10-04
  • 사장, 병원, 동료 말 무조건 믿으면 안돼 보름 전에 중국동포 한분이 사무실에 찾아오셨습니다. 상담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2년전에 팔목이 부러져 치료를 3개월 정도 하였고, 산재처리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휴업급여도 덜 받았고, 장해보상도 받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다친 손을 사용하면 통증이 심하고 대학병원에 ...
  • 2013-10-03
  •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일명 '스미싱'을 통해 확보한 범죄수익을 문화상품권 등으로 환전해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조선족 최모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
  • 2013-10-02
  • 중고 스마트폰 거래를 가장해 조선족 자영업자를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강도상해 혐의로 서울지역 모 폭력조직 조직폭력배 이모(2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3시 30분쯤 경...
  • 2013-10-02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신봉철 신봉철회장 / 사진 최승호기자 9월 27일 장춘에서 있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 략칭) 사이트개통식 및 상무리사회에서 총회 신봉철회장은 새로운 리사회가 구성된후의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30일 제 8기 회원대표대...
  • 2013-10-02
  • 도박빚을 갚기 위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모자(母子)를 차로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한 30대 조선족에게 중형(重刑)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엄마와 아이를 납치한 후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영리약취·유인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진모(3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 2013-10-01
‹처음  이전 579 580 581 582 583 5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