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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吉警方破获两起 网络组织介绍卖淫案!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7일 17시35분    조회: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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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近日,延吉市公安局陆续破获两起通过网络组织、介绍卖淫案。
 
(一)
 
顺藤摸瓜 卖淫组织成员先后落网
 
    4月中旬,延吉市公安局三道湾派出所民警在工作中发现有人通过社交软件发布招嫖广告。经过调查,民警发现案件涉及的人员和网络账号多且复杂,于是把案情向上级汇报,同时成立专案组对该团伙展开调查。很快,民警发现一名卖淫女在延吉市某宾馆日租房内从事卖淫活动。
 
    5月8日,将该卖淫女控制住后,又抓获在其楼上从事卖淫活动的另一名卖淫女。根据二人交代,民警顺藤摸瓜,很快找到了两名组织卖淫活动的“老板”。经讯问,还有1名负责“接活”的键盘手已经潜逃。键盘手很快被立为网上逃犯。不久,键盘手迫于压力,到汪清县公安机关投案自首。
 
    民警告诉记者,老板之一的冯某某是“80后”,因患了脑血栓不能再工作,于是找到“90后”李某某“接班”。二人一拍即合,很快找到键盘手和两名卖淫女组成卖淫组织。该组织自今年2月,键盘手通过多种聊天工具招揽嫖客,并通过层层“审核”确定嫖客身份再介绍给卖淫女,共获非法所得3万余元。
 
    目前,该卖淫组织中的3名犯罪嫌疑人被采取刑事强制措施,2名卖淫女及3名嫖客被行政拘留,案件仍在进一步侦办中。
 
 
(二)
 
联合行动 打掉网络卖淫“毒瘤”
 
    今年4月中下旬,延吉市公安局建工派出所民警接到线索,延吉有一个卖淫团伙长期在网上从事组织、介绍卖淫活动。通过前期侦查工作,民警发现该团伙由“老板”、键盘手、卖淫女及司机组成,人员众多、组织严密、分工明确。由于案情重大,市公安局副局长王群协调治安大队精干警力与建工派出所民警组成专案组侦办此案。
 
    该组织“老板”王某某为女性,曾因吸毒和组织卖淫被公安机关打击处理,因此反侦查意识很强,一度给案件侦办工作带来许多阻碍。不过,在相关部门的支持下,很快该组织所有成员信息被专案组掌握,包括多名负责在陌陌、微信、QQ等社交软件发布招嫖信息的键盘手、1名专门接送卖淫女的司机和3名卖淫女,同时掌握了11名嫖客的相关信息。该组织自去年11月至今,共通过组织、介绍卖淫活动获利10余万元。
 
    据民警介绍,“老板”王某某在网上招募了键盘手和卖淫女成立卖淫组织从事组织、介绍卖淫活动。经过3天3夜的联合行动,5月6日,专案组陆续抓获了该组织的全部成员及多名嫖客。“老板”王某某警惕性特别高,平时嘱咐司机接送卖淫女的过程都非常小心谨慎。6日21时许,民警在延吉市某小区内蹲坑抓捕王某某等4人时,王某某发现自己已经“暴露”了,于是带着键盘手、司机和1名卖淫女悄悄下楼换乘另外一辆车企图逃跑。“来不及通知其他单位协助,我们直接追捕了。”民警告诉记者,追捕过程中,民警通过扩音器喊话也没有任何效果,于是直接别停才将4人抓捕归案。
 
    目前,“老板”王某某、键盘手及司机被采取刑事强制措施,其余违法人员分别受到行政处罚,案件仍在进一步侦办中。
 
作者:延边晨报全媒体记者 任慧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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