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4600여원 수령
8일,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은 첫패로 도시에 진입해 주택을 구매한 농민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에 도시로 들어와 주택을 구매한 29세대의 농가에 도합 13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 가구당 4600여원의 보조금을 수령받았다.
연길시는 ‘농민들이 도시에서 주택을 구매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우대보조사업 방안’에 따라 도시에서 주택을 구매한 농민에게 부동산 취득세 ‘선구매, 재신청, 후보조’ 정책을 실시했고 이 토대에서 1500원의 가전제품보조금과 1500원의 인테리어보조금(분양주택)을 지급했다. 이는 우리 주에서 도시에 진출해 주택을 구매한 농민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 가장 많은 현(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많은 농민들이 연길시에서 주택을 구매하도록 흡인하기 위해 연길시는 주거 질이 비교적 좋고 개발기업 신용도가 비교적 높은 11개 부동산개발대상을 선택선상에 올렸고 개발단위가 원유의 할인외에 주택 총가격의 1~5%의 혜택을 더 주게끔 했다. 또한 농민들의 주택구매 자금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길시는 중국우정저축은행, 길림은행과 조률해 최저리률 대부금 우대정책을 제공했다.
윤녕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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