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늦은 밤, 라영호는 미니블로그를 통해 소셜네트워크플랫폼에서 퇴출하고 다시 창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영호의 ‘소셜네트워크 퇴출’ 관련 미니블로그에 네티즌들은 ‘창업해도 미니블로그를 발표할 수 있다’, ‘라선생님, 이러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라이브방송을 하지 않는가?’, ‘빚을 다 갚았는가?’라고 물었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관련 인사로부터 6월 진행된 한 내부연설에서 랴영호가 ‘친구 사귀기(交个朋友)’ 관리층에서 정식으로 퇴출할 것이지만 라이브방송 사회자의 신분으로 라이브방송에 참여할 것이라고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라영호는 당시 ‘친구 사귀기’의 ‘수석량품추천관’으로부터 ‘수석브랜드감독관’으로 변신해 상품품질과 소비자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라영호는 AR분야 창업에 보다 많은 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급할 만한 것은 한 소식에서 라영호는 올해 4월이면 모든 채무를 상환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후 라영호는 이 소식을 부정하면서 소문일 뿐이고 채무를 전액 상환하면 가장 빠른 시간내에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영호는 최근 2917만원의 집행이 회복된 데 대해서도 응답했다. 그는 이 채무는 이미 상환했는바 법원이 집행회복을 한 것은 사건을 종결하기 위한 절차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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