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과 19일 이틀간 연길시교육국에서 시중 과외양성기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 등 불법행위 존재 여부를 검사했다.
교육국 사업일군들은 선후하여 연변제2중학교, 연길시북산소학교, 하남소학교 주변에서 검사를 펼쳤다. 검사 결과 이번에 검사한 42곳의 과외양성허가증을 취득한 양성기구에서는 오프라인 교육을 펼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민구역에서 3군데 허가증 없이 운영중인 과외양성기구를 발견했고 해당 과외양성기구에서 공부중이던 34명 학생을 즉시 해산시켰다.
해당 불법 과외양성기구에는 즉시 과외양성 행위를 멈추고 이틀내에 모든 학비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런 양성기구들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가일층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연변일보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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