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 긴급통지, 새로운 한차례 집중호우 예방 대처 잘해야
-성정부 홍수예방가뭄방지 지휘부 판공실 긴급통지 발부
길림성응급관리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아열대고기압 후방 상층 기압골과 지면 선풍의 공동 영향으로 6월 27일 저녁 전후로부터 시작해 7월 1일까지 우리 성에는 재차 뚜렷한 강우 날씨 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한차례 집중호우 예방 대처 사업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길림성정부 홍수예방가뭄방지 지휘부 판공실은 26일,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이번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백성 남부, 송원 남부, 장춘 대부분 지역,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 큰비에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개별 지역은 대폭우에 단시간 폭우, 천둥•우뢰 강풍 혹은 우박 등과 같은 강대류 날씨가 동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중 사평, 통화 남부, 백산 남부의 국부 지역은 강우량이 90~140밀리메터에 달할 수 있고 백성 중부, 송원 북부, 연변 동부에는 중에서 큰 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바 그 과정에 강우량은 20~40밀리메터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백성 북부는 적은비에서 중간 정도의 비로 그 과정에 강우량은 10~20밀리메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우는 주로 6월 27일 밤부터 28일에 집중되여 있고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전 성은 대체로 소나기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게 되는데 부분적 지역에는 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진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예방지휘부는 소극적인 대처와 방심하거나 소홀히 하는 사상을 견결히 극복하고 정밀하게 상의하여 연구, 판단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중소 하천 물살과 저수지의 물 상황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특히는 소형 저수지, 위험이 잠재된 저수지, 강등 페기처분 저수지, 산지나 구릉지에 만든 소형 저수지 등 방어 중점에 집중해야 한다. 책임자는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해야 하며 연안 마을과 저수지 속지 정부가 안전 순시 보호를 잘하도록 제때에 당부함과 더불어 미리 방류해 저수지를 비우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홍수를 견딜 준비를 하여 저수지가 넘쳐나고 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방어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위기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돌발성, 극단성, 중첩성을 방지해야 하며 대오를 미리 집결시키고 긴급구조 및 배수의 물자 설비를 미리 배치해 두어야 한다. 적시에 하수도 도관의 토사를 제거하여 막힘이 없도록 보장하고 광고간판에 대해 재보강을 진행해야 한다. 필요시에는 즉시 응급대응조치를 가동하여 사전에 군중을 이동시켜야 하며 ‘5가지 정지’ 조치를 락착해야 한다.
출처 | 길림일보/편역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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